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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인연 스토리 리뷰 - 56. 오닉스 (스포 多)
프림 추천 0 조회 200 24.08.31 16:4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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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31 17:08

    첫댓글 작곡가의 프로듀셔이가 보군요...

  • 작성자 24.08.31 18:10

    베스티 프로덕션의 대표이사이며, 음악적 능력이 뛰어납니다. 하지만 나오미가 아니면 회사를 차리지도 못했을듯요..

  • 24.08.31 18:02

    오닉스는 로드맵 공개 후 성능보다는 인연스토리와 성우님의 목소리, 대사가 기대되는 정령이었어요.

    골든레코드는 인간이 외계에 보내는 전파인것에 반면, 오닉스는 외계의 신호를 받아 주변에 전파하는 역할이죠.

    만약 그 신호의 발생지가 외계문명이라고 한다면, 수천 수만년 후의 지구인 에덴에 잘 도착한거니
    골든 레코드를 쏘아올렸을 당시의 목적을 이룬 것이라 생각해요.

    역시나... 인연스토리 중반 부분 갑자기 분위기 설렘으로 바뀌는건 절레절레..

  • 작성자 24.08.31 18:13

    개인적으로 밤하늘의 별을 보는 걸 굉장히 좋아하기에 저 상황에서의 로맨틱함은 괜찮게 봤습니다.

    결론적으로 일부러 골든 레코드의 전파를 뒤틀어서, 트루 엔딩을 통해 진정한 목적과 의미를 찾아보라는 게 스토리의 숨은 포인트가 아니었나 생각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도 대단히 낭만적이지만 이해하기 너무 어렵다는 점에서 오닉스의 작품들과 유사성이 있어보이네요.

  • 24.09.01 12:04

    상당히 흥미로운 스토리였습니다. 오닉스가 전파가 아닌 본인의 음악을 직접 쓰게 하는 스토리라인을 보면서 오닉스를 전파로부터 구원(?)하는 모습이 '저게 진짜 정령을 구원하는 구원자지..'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이아 스토리랑 비슷한 느낌을 받았던 것 같네요.!

    처음에 무슨 우주에서 전파를 받네 어쩌네 할때 얘는 뭐지..? 이 생각을 했었는데 나중에 유물이 골든 레코드인걸 보고 바로 납득이 갔습니다. 이래서 정보를 많이 알고있으면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는게 어렵지 않나보네요..

    개인적으로 오닉스가 오이먹고 대사치는 장면에서 얘한테 푹 빠진 것 같습니다. 몇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 작성자 24.09.01 12:53

    8점이지만 8.5정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배드 엔딩이 끔찍했던 만큼 트루 엔딩이 더 좋게 다가온 것 같아요. 유물의 목적과 가치에 더 가까이 있다고 생각하기도 했구요.

    축구 팬이다보니 손흥민의 찰칵 세레모니를 하는 장면이 나올때가 되게 좋았습니다. 그 때 매력터지는 대사들이 나오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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