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토트넘의 이반 페리시치는 그의 전 인터팀 동료인 마우로 이카르디와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그리고 아르헨티나 공격수 완다 나라의 전 파트너가 관련된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기 위해 오늘 (25일) 밀라노에 있었다. 브로조비치, 이카르디, 완다는 2009년에 완다와 이카르디가 브로조비치와 바람을 피워서 헤어졌다고 주장했던 이탈리아 파파라치 파브리치오 코로나를 고소했다.
첫 공판은 지난 10월 열렸지만 증인 중 한 명으로 연루된 이카르디와 페리시치 모두 밀라노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러한 이유로,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은 €500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페리시치는 런던으로 돌아가기 전 수요일 법정에서 증언했다. 이카르디는 오늘 아침 갈라타사라이와 함께 훈련했고 밀라노에 다시 나타나지 않아 완다와 브로조비치가 연루된 채 그의 소송은 자동으로 취소될 것이다. 이카르디는 인테르나치오날레에서 6년을 보내며 219경기에 출전해 124골을 기록한 뒤 2019년 PSG에 합류했다. 그는 최근에 그의 아내이자 대리인이었던 완다와 헤어졌다.
https://football-italia.net/tottenham-star-perisic-in-italy-to-testify-at-trial-involving-ex-inter-teammate-icardi/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민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