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풋볼 이태리] 토트넘은 콘테를 사리로 바꿔야 할까요?

[축신 노이어]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여름에 안토니오 콘테를 떠나게 할 계획이며 그를 대신할 동료 마우리치오 사리를 데려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아폴로 헤이스는 제안한다.  

이적 시장 전문가인 잔루카 디 마르치오는 스퍼스가 시즌이 끝날 때 그를 떠나게 할 준비가 되어 있는 이탈리아 감독의 계약을 앞으로 몇 달 안에 갱신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번 시즌 콘테에게 상황은 무너지기 시작했고 감독과 구단 경영진 사이의 긴장감은 분명해 보인다.

콘테가 떠나는 것은 토트넘을 어려운 입장에 놓이게 한다; 북런던 팀은 이제 두 명의 검증된 우승자가 지휘봉을 잡고 있는 트로피를 집는 데 실패했고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의 득점 노력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던 마법의 불꽃을 만들어낼 적절한 감독을 찾아야 한다.

스퍼스를 다음 단계로 이끌 수 있는 한 사람은 현재 라치오에서 상위 4위 안에 들기 위해 싸우고 있는 사리이다. 전 나폴리 감독은 이탈리아 수도에서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만들기 시작했지만, 스포츠 감독인 이글리 타레와의 반복적인 충돌과 클라우디오 로티토 회장의 지원 부족으로 시즌 말에 출구를 찾도록 그를 압박할 수 있다.

로마 신문 일 메사고는 오늘 토트넘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모두 63세의 감독을 예의 주시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는데, 이는 그가 그의 선택지를 고려하기 시작하도록 이끌 수 있는 것이다.

사리는 2018년 7월 첼시에서 이탈리아인이 떠난 후, 그의 경력에서 이미 콘테를 한 번 대체했다. 그의 블루스에서의 유일한 시즌에, 팀은 그의 전형적인 사리스모 스타일을 보여주었고, 그는 결승전에서 아스널을 꺾고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63세의 이탈리아인 감독은 2019년 여름에 유벤투스로 떠났고, 그곳에서 그는 리그 우승을 했고 토트넘이 좋아할 만한 약간 더 실용적인 스타일, 유연성을 보여주었다.

첼시 팬들은 서런던에서 사리 감독의 시스템이 느리고 어려운 것에 대해 불만을 표했지만, 토리노와 로마에서의 그의 최근 경험은 그의 팀들이 과거보다 더 빨리 클릭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사리 감독의 임명은 또한 스타 공격수 케인이 북런던 클럽과 새로운 장기 계약을 맺도록 설득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나폴리에서의 첫 시즌에, 그의 체제는 곤살로 이과가 35번의 세리에 A 경기에서 36골을  득점하는 것을 보았고, 잉글랜드 공격수는 사리 감독의 스퍼스의 중심이 되어 팀을 우승으로 이끌 기회를 줄 것입니다.

https://football-italia.net/should-tottenham-replace-conte-with-sarri/

================사견 ==================

사견: 장기적인 플렌으로는 사리감독이 좋다고 봅니다. 지금 라치오에선 나름 시간을 부여받았으니.

그런데 문제는 사리 감독 전술은 미드필더 퀄리티에 따라 경기력이 왔다갔다 합니다. 지금에야 밀코사가 미쳐 날뛰고 있어서 임모빌레 없어도 잘하고 있지만

이렇게 까지 하는데 최소 1~2년은 필요. (퀄좋은 미드필더가 있다는 전제로) 토트넘 중원 퀄 생각하면 3~4년 정도 잡아야 할것 같습니다.

전술이 없는 감독은 아닙니다. 다만 전술을 맞추는데 좀 과도기가 많은 감독이죠.

[쯔위민주짱짱]

토트넘 잼나네....

[Ladios]

오직 사리볼 하나만 있는 감독으로 아는데...

[gnine427]

투헬이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