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명의로 차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차를 판 영맨이 보험 가입도 자기가 진행해 준다고 하네요. 이게 일반적인가요? 아니면 중간에서 수수료를 먹으려고 무리수를 던지는 걸까요? 차를 찾으려면 먼저 보험이 가입되어 있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걸 보면 영맨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논외로, 자동차 회사 정년퇴임하고 대리점에서 일하는 거라서 뭔가?가 없어서 자기 이름이 아닌 다른 직원명의로 자동차 계약 및 출고 등 진행한다고 하는데 딱히 문제의 소지가 있을까요?
첫댓글 찝찝하시면 다른 딜러 찾아보세요..일반적으로 차를 구매하면 차대번호를 영맨에게 받아서 보험 가입은 본인이 직접 하죠...법인 차량이라고 영맨이 보험을 가입 하는 경우는 잘 모르겠습니다. 법인리스면 리스에 보험까지 다 포함 되는거일테고..
감사합니다. 차대번호를 달라고 하는 게 맞겠네요.
리스는 아니고 구매입니다. 문제는 이미 계약금이 들어가고 출고 대기라서 딜러를 바꾸게 되면 3개월 후에나 다시 계약할 수 있을 거예요. 내년으로 넘어가면 취득세도 오르고요.
저희 회사 같은 경우는 보험을 전반적으로 관리해주는 설계사가 있어서 신차 구매시 다 그 사람한테 맡깁니다
감사합니다. ^^
딜러한테 보험피 발생합니다.
감사합니다~
리베이트를 받거나, 본인 친인척 설계사를 도와주거나 둘 중에 하나겠지요. 크게 손해날 일은 없을 거 같은데, 아는 설계사 없으면 맡기는 게 편하겠지요.
네, 감사합니다. 일단 와이프가 각종 쿠폰 등 동원해서 비용을 알아보는 스타일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