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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땅 여행
 
 
 
카페 게시글
자 유 게시판 친절한 금자씨 영화.
겨울비 추천 0 조회 50 05.08.09 13:4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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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8.06 05:07

    첫댓글 " 억울함을 당해서 밝히려고 하지 말라. 억울함을 밝히면 원망하는 마음을 돕게 되나니, 그래서 성인이 말씀하시되「억울함을 당하는 것으로 수행하 는 문을 삼아라」 하셨느니라" 이 글을 읽으며 갑자기 이 생각이 나는군요."금자"씨는 복수의 마음에서 해방되고 싶었지않았을까요?

  • 05.08.06 07:15

    제가 어릴때 금자아줌마가 집에 있었는데 그 금자아줌마가 갑자기 보고싶어지는군요...

  • 05.08.06 10:14

    영화를 자주 보시는군요. 전 예전에 나온 명화 다시보기를 즐기는데. '황태자의 첫사랑'은 아무리 찾아도 없군요. 마리오 란자의 '축배의 노래'도 듣고 싶고. 그래서 독일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있습니다.

  • 05.08.08 08:14

    OB맥주 선전하던 그 노래 말씀이군요...

  • 작성자 05.08.07 09:16

    저는 학교 다닐때" 황태자의 첫사랑"영화를 보고...거의 한달은 그 영화에 빠져서 살았던것 같아요.딜레마에 빠져서리...요즘도 그러고 싶어요. 이 후덥지근 한날에 그런 멜로물 없나..? 아네스님 로마의 휴일 다시 봤는데 좋더군요. 명화는 시간이지나도 역시 멋지요~ 그쵸???

  • 05.08.08 08:14

    '로마의 휴일'은 언제보아도 신선해요. 특히 스페인성당 계단에서 아이스크림을 물고 내려오는 장면...^^ 그러나 그렇게 아름다운 오드리헵번도 세상을 떠나고.

  • 05.08.08 09:58

    영화광 여고교사인 제친구가 학생들에게 '로마의 휴일'을 보여줬답니다. 마지막 앤공주의 인터뷰후 아이들이 "좀 있으면 공주가 뛰어나올거야"라고 하더랍니다. 우리나이의 정서로는 아쉬운 이별이 끝인데 요즘의 10대들에겐 뭔가의 반전이 있는 것이 그들의 정서인가 봐요. 저도 DVD를 사서 같이 봤는데 내용이 별로없네.

  • 05.08.08 09:58

    라는 아이의 말에 같은 공감대가 아니라서 좀 아쉬웠었거든요. 제가 10대일땐 그 감정이 오래 머물렀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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