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태국 치앙라이 행복한 도시 로뎀교회입니다.
어제는 수요일 성경공부...어제 수요 성경공부 찬양 풍경입니다.
여기 치앙라이는 올해 유독 비가 너무 많이 옵니다.
우기기간이지만 평소보다 더 많은 비가 내리고 산간지역에 홍수가 나고 있습니다.
더욱 어려운 것은 태국 전체에 코로나가 비상 하루에 확진자 2만명, 사망자 하루 평균 200명이 넘었습니다.
너무 공포스럽죠
하지만 감사한 것은 저희가 살고 있는 치앙라이는 그나마 심각하지 않아서 너무 다행입니다.
태국과 우리교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수요일.
제가 성경만 한시간 반을 가르쳤습니다.^^
예레미야서를 강의했는데.....정말이지 한 시간 반 가르쳤습니다.
우리 교회 아이들 정말 정말 대단합니다.
어떻게 아이들이 그렇게 꿈쩍도 안하고 설교 듣는지....전 너무 행복한 선교사입니다.
그래서 누가와도 우리교회 아이들 다 칭찬하네요.^^
감사 감사.
이젠 저희 교회아이들 청소년들 앉아서 설교만 한시간 반 듣는거 이제 익숙해졌어요
아멘 할렐루야 말씀만 들어가면 됩니다.
그리고 우리 막내.
어제 막내와같이 한국식당가서 사진 한장
우리 막내도 이제 많이 컸죠??
우리 교회 아이들 주일날 셀 모임별 사진입니다.
날마다 성령충만하기 소망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정말 정말 부모님들이 너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우리 로뎀교회는 주께서 보호하사 은혜충만하고 성령충만하고
아무런 사고없이 날마다 채워주시는 은혜로 아이들 잘 먹이고 잘 섬길수 있도록
물질적 축복도 변함없게 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주여 우리를 지켜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