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신도시 예정지 주변에 최고급 주택촌이 형성되고 있다.
분양가가 평당 2000만원을 웃돌며 최고 40억원짜리 고급빌라가 판교신도시 경 계선을 따라 들어서고 있다.
판교 인근에 포스코건설 등 일부 건설사들이 100여가구의 고급빌라 및 단독주 택을 분양한 데 이어 앞으로 200여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특히 판교IC 주변 시흥사거리를 중심으로 전원주택들이 새롭게 신축되고 있다.
코오롱건설은 11월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에 65, 75, 87평형 52가구 고급빌라 ' 린든그로브'를 분양한다.
평당 예정 분양가는 2190만원. 분양회사 관계자는 "전체 대지가 5500평으로 유럽풍의 건축양식을 표방하고 있 다"며 "땅값이 평당 120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린든그로브는 그렇게 비싸지 않 은 셈"이라고 말한다.
린든그로브는 경부고속도로 판교IC 북측 2㎞지점, 한국도로공사 옆에 들어설 예정이며 강남을 10분대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정원을 이탈리아 양식으로 꾸미고 최첨단 4단계 보안시스템, 주문형 마감 재 등으로 실내외 인테리어를 한다.
회사 관계자는 "부부 침실 앞쪽에 전용화단을 비롯해 책을 보고 차를 마실 수 있도록 침실내 창문옆에 작은 공간(Den.덴)이 들어서고 벽면을 미술품 전시면 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갤러리형 복도, 식당과 연결되는 야외 바베큐 및 파티데크 등이 설치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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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 평당 2190만원 고급빌라 분양
이명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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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1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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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또 바로옆에 이 두곳 보다 더좋은 고급 저택 분양중입니다~~(500m떨어져있슴) 고급 저택 구경 오실분 있으면 연락주세요 36억~70억정도하네요~ 019-661-3728 송과장
구경만 해도 되나요? 구경만 해도 구경값을 받는지..전에 호텔에 들어가면 입장료를 받는다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