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슈아 그리스도를 아는 것 이니이다.'(요한복음17장3절 말씀)
샬롬. 우리 구주 예슈아 그리스도안으로 있는 진리와 믿음에서 난 새 생명으로 한 지체된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우리가 함께하여 한 주안의 유다 형제의 손을 빌어 말세지말을 살고있는 우리에게 경계로 주신 주님의 편지를 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참으로 있는 하나님의 사실(팩트)증거들을 더듬어 하나님을 알아 가고 아는것을 토대로 그 믿음 안으로 살아간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지난시간 '경건하지 않는 자'가 누구냐?
겉표지에는 신을 믿지 않는 즉 예수 이름 부르지 않는 자로 씌었으나 표지를 열고 보니 그것이 아니요.
예수 이름을 구주로 부르나 종교생활로 안위하는 교단교회 교인들이요. 또한 그 안으로 행하도록 교리를 정하고 교리에 순복시키는 세상신학을 하고 그리스도로 부터인 체 무리(당)를 짓고 자신들의 지위와 몫을 추구하는 종교지도자 교황,신부,목(?)들과 기타 영지주의 이단과 구원파등의 머리 총회장들인 것을 알았습니다.
ㅡ 오늘도 지난시간에 이어서 유다서 15절 입니다.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하지 않는 자가 경건하지 않게 행한 모든 경건하지 않은 일과 또 경건하지 않은 죄인들이 주를 거스려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본 구절 머리에 네번씩 점층으로 쓰신 단어 경건하지 않은(불경건)에 대하여는 지난시간 대략을 함께 살폈고 이시간에는'경건하지 않은 죄인들이'도데체 무슨죄를 졌길래 하늘에서부터 주께서 만만의 증인과 함께 심판을 준비하고 오시는가 그'죄인'들의 정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여기에 쓰인 헬라어 단어 죄인은
ἁμαρτωλός, όν[hamartōlŏs] 하마르토로스 로 그 뜻은 '죄인' '죄있는'으로 여러 관주들을 주시는데 그 중 한 예문 벧전4:18절을 보면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얻으면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 어찌 구원을 얻으리요'로 '경건치 아니한 자'를 '죄인'으로 지목하고 구원의 결국인 영생이 그리 호락하지 않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 뚜껑을 한번 더열어 그 어원을 찾아보면, 헬라어
ἁμαρτάνω[hamartanō] 하마르타노 로 그 뜻은 '하나님의 도덕법을 어기다' '죄를 범하다'인데, 여기에서 '죄를 범하다'의 원 의미는 활쏘는 자가 활시위에서 '활을 쏘았는데 화살이 빗나가는 것'이 '잘못된 것' 즉 '죄된 것'이 된답니다.
그러니까 사람으로 말하면 창조주의 사람 창조의도 '뜻'을 벗어나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죄인이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조상 처음 사람 아담과 하와가 처음부터 하나님의 의도(뜻) 주의사항인 말씀 활시위를 벗어나 죄를 지었고 부부둘다 죄인된 사람 씨를 통하여 죄의씨로된 사람들이 나고 번성하였으니 모든 사람은 날때부터 일단은 죄인으로 나고 자란 근본이 죄인이 된것이겠습니다.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고전15:45)하시는 말씀과 같이 아담범죄 이후의 모든 사람은 그 죄로 인하여 영은 죽은 자요.
한낱 짐승과 같이 하릴없이 살다가는 의미없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한글성경에는 산 영으로 번역되었으나 헬라원어 아담의 영은 ζάω [zaō] 자오 로 그 뜻은 '육체 가운데 산'(육체에서만 살수 있는 혼)'으로 죽으면 모든것이 끝나는 짐승같이 흙으로 돌아가면 모든것이 끝인 자연인의 혼을 말합니다.)
● 그런데 헬라어 성경사전에서도 몰래숨겨진 세번째 뚜껑을 열고 윗어원 관주를 찾으면 μέρος, ους, τό [mĕrŏs] 메로스 가 나옵니다. 그 뜻은 '눅11:36' '몫'입니다.
'네 온 몸(자기자신)이 밝아 조금도 어두운데가 없으면 등불의 광선이 너를 비출 때와 같이 온전히 밝으리라 하시니라' (눅11:36)
곧 '하나님의 집 그리스도머리 안으로 한몸 지체(몸)로 알고 믿는 다는 자신, 우리 믿는자들 가운데서' 입니다.
그런데 연결관주들을 보니 와!
< 눅11:36, 15:12, 요19:23, 행5: 2, 계16:19, 지체, 엡4:16, 지방, 마2:22, 막8:10, 행2:10, 편, 쪽, 요21:6, 조각, 눅24:42, 당, 파, 당파, 행23:6,9, 일, 경우, 사건, 고후3:10, 9:3.몫, 계20:6, 22:19, 자리, 마24:51, 눅12:46, 요13:8, 계21:8.지방(마2:22, 16:13, 행19:1), 벌(마24:51, 눅 12:46), 분깃(눅15:12), 토막(눅24:42), 편(요21:6), 얼마(행5:2), 일부(행23:6), 얼마간(롬15:24), 어느 정도(고전11:18), 부분적(고전13:9,12), 차례(고전14:27), 정도(고후2:5), 일(고후9:3), 지체(엡4:16), 갈래(계16:19), 참여(계20:6, 21:8, 22:19) >엄청납니다.
● 그 동안 유다서신을 살펴 알게된 복음(진리)에 반대 개념 즉
1. 가인의 '형제간 시기 질투로 사람간 처음 살인 ',
2. 고라 무리의 같은형제들 중에 '특별한 자신들의 지위와 몫을 요구하며 당(무리)짓는 것',
3. 발람의 '사심을 집(마음)에 잠재우고' '이익을 위하여 따라가고 하나님의 사람들을 스스럼없이 저주하고자 하는 은근함인 패역' 등등,
■ 복음을 이용하여 온갖 자기몫 쌓기 벌이수단 종교로 알고 패역을 행하여 무리 짓는 자들의 악한 내용들이 다 들어 있습니다 ■
우리 주께서 모아 우리에게 전하여 주신 위의 많은 패역한 사례들은 각자 찾아 살피기로 하고 그중 한두가지 예 관주만 함께 살피시겠습니다.
● 여러가지 죄중에서 오늘은 가장 큰 가인의 죄 육신의 생명을 죽인 죄보다 더한 '영혼까지 살인죄'라 여겨지는 마지막 제시관주 한소절요한계시록 22장 19절 말씀입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요5:39상)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성경)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5:10)
● 많은 사람이 영생얻게 하는 성경을 변개 (뜻이 다르게 바꾸어 새롭게 고침) 하는 것은 그 성경을 읽고 듣는 자기세대(형제) 모두의 영원한 생명을 망치는<최악의 집단 살인죄>가 됩니다.
그에 따른 형벌은 반드시 죽을(영멸) 죄인, (죽지 않을 죄도 있습니다, 요일5:16)
<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
● 신약성경에서 '목자'는 헬라어로 ‘포이멘 (ποιμην)’ 인데, 신약에는 ‘포이멘 (ποιμην)’이라는 단어가 18번 나오는 중 17곳은 목자로 정상적으로 번역되었습니다.
그런데 한군데인 에베소서 4장11절은 같은‘포이멘(ποιμην - 목자)’이 '목사'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한글개역 성경을 위시하여 10여 종류의 한글성경과, 90여 종류의 개신 기독종교교회들이 사용하는 영어성경들도 마찬가지로 '목자'를 사람들간 혼매매권자 안수성직 '목사'로 바꾸어(변개)번역되어 있답니다.
● 원래는, 1968년의 신구교(가톨릭 과 기독교) 학자들로 구성된 공동번역위원회가 성경 원본을 공동으로 함께 참여하여 번역하기로 결정하고 만든 책이 '공동번역성경'입니다.
그 당시 참여한 신.구교 학자들은 성경번역의 기본원칙을 정했는데, 그것은 성경을 원문그대로 번역한다는 원칙을 세웠답니다.
그래서 처음엔 제대로 엡4장11절도 당연히 (목사가 아닌) 목자로 번역했답니다.
● 그러나 목사들이 생각할때에 만일에 성경모든곳을 목자 그대로 둔다면 성경 한곳에도 교회안에 목사의 존립근거가 없으니 앞으로 개신교회 목사중심의 목회에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을 우려했고,
당시에는 개신종교 목사들은 가톨릭측 번역참가 신부들 때문에 목자를 목사로 바꿀 수가 없었지만,
그 후 저쪽(바벨론 로마교측)몰래 개신종교 목사들끼리 '강도가 살인강도를 모략하듯' '집단생활을 하는 맹수가 약한짐승을 먹잇감으로 바라보며 발톱들을 세우듯이) 따로 모여서 엡4:11의 목자를 자신들의 성경적 존립근거 '목사'로 변개(다르게 바꾸어 뜻을 사심대로 고침) 번역 배포했고 지금까지랍니다.
첫댓글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잠 28:13).
아멘 샬롬
좋은 신앙 글 감사합니다.
샬롬
💖지혜가 깊은 사람은 자기에게 무슨 이익이 있음으로 해서 누구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는군요,
누구를 사랑한다는 그 자체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랍니다.
어머니에 조건 없는 사랑, 우리 그런 마음으로 오늘도 조건 없이 누구를 사랑하는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감사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