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타에 따르면 최소한 6명의 인터 선수들이 여름까지 떠날 것이며, 네라주리는 2023-24년 리버풀 공격수 로베르토 피르미누를 목표로 삼았다.
몇몇 선수들은 그들의 계약이 6월에 만료될 것이고 그들 중 많은 선수들은 스타디오 메아차에서 새로운 계약을 맺지 않을 것이다.
이들 중에는 이미 리그 1의 거함 PSG와 합의를 이룬 로베르토 갈리아르디니, 다닐로 담브로시오, 사미르 한다노비치, 밀란 스크리니아르 등이 있다.
네라주리는 6월에 계약이 만료되는 스테판 드 브리지와 곧 협상을 시작할 것이다.
세리에A 거함들이 라파엘라 피멘타가 첼시, 뉴캐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포함한 몇몇 프리미어 리그 클럽들과 회담을 가진 호아킨 코레아와 덴젤 덤피스를 따돌리려고 할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로멜루 루카쿠와 프란체스코 아체르비의 미래도 불확실하다. 두 선수 모두 지난 여름 인테르나치오날레에 임대로 합류했지만, 수비수는 설득력 있는 경기력을 제공했고 잔류할 수 있었지만, 벨기에 공격수는 매우 실망스러웠고 현재 캠페인의 후반부에서 2023-24년 동안 팀에 자리를 얻어야 한다.
가제타에 따르면 특히 루카쿠가 떠난다면 리버풀의 피르미누는 다음 시즌 네라주리의 옵션이다. 31세의 안필드의 계약은 여름에 만료된다. 6월에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마르쿠스 서람도 인테르나치오날레의 또 다른 옵션이지만 경쟁이 치열하다.
네라주리 감독이 이미 스크리니아르의 대체자를 찾고 있기 때문에 베페 마로타의 의제에는 더 많은 자유 계약 선수들이 있다.
로마의 크리스 스몰링은 선택사항이고 아인트라흐트의 에반 은디카도 마찬가지이다. 조르지오 스칼비니와 로드리고 베카오는 올 6월 선수들의 계약이 만료되지 않아 시즌 종료 시 무료로 이용할 수 없다는 점에서 아탈란타와 우디네세와 협상해야 하는 네라주리의 오랜 타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