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타 2피자;; ㅋㅋㅋㅋㅋㅋㅋㅋ
부상당했던 컷도 적절하고, 혁민이를 위해 꽃과 별명이가 비룡과 영웅을 혼내켜주네요;; ㅎㅎㅎ
한대화 감독....FA 잡는거 걱정안한다며...명색이 한화;; ㅋㅋㅋㅋㅋㅋㅋ
조금 아쉬운 건 송진우 옹이나 민철옹의 스페셜 카툰을 그려줬음 좋겠네요;; ㅠㅠ
별명이가 지바롯데와 계약을 할 거란 소문이 파다하던데;; 으음....ㅠㅠ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issue&mod=read&issue_id=438&issue_item_id=8566&office_id=295&article_id=0000000324
박동희 기자의 FA 예상 기사인데요..
그냥 추측한 것 같은데..장성호의 한화행이 가능성 있다 생각하네요;;
물론 텔미가 있긴 하지만;; 별명이가 일본을 간다면 장성호라는 언제든 3할치고 홈런도 칠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죠..
꽃(잡는다는 가정하에)과 텔미로는 부족한 타선도 채울 수 있구요;;
더구나 비록 타이거즈에서 같이 뛰지 못했지만..(뛰었나요?? 기억이;;)
한화감독은 타이거즈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한대화 감독이고요;;
예상이긴 합니다만 살짝 구미가 땡기네요;; ㅎㅎ
첫댓글 안타깝게도 장스나는 이제는 언제든 3할 치고 20홈런 때릴 수 있는 선수가 아닙니다...ㅠ.ㅠ
저도 장성호선수가 이번시즌 보여준 모습으로는 3할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몇해전 이종범선수가 장성호선수와 마찬가지로 급 다운된 배트스윙으로 전 시즌을 극도의 부진으로 보내고 겨울동안 피나는 훈련으로 다시 배트스윙을 끌어올린걸 생각하면 장성호 선수도 이번 겨울을 혹독하게 보낸다면 다시한번 장성호라는 이름에 걸맞는 활약을 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타이거즈 팬으로써 장성호 선수 다른팀을 가더라도 부활했으면 좋겠네요 .
20홈런은 힘들겠지만 원래도 홈런이 많은 선수는 아니죠...하지만 3할은 충분히 칠수 있다고 봅니다...양준혁도 9년연속 다음에 잠시 주춤했지만 부활했듯이 장성호도 양신급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3할은 칠수 있다고 봅니다....(올해도 2할8푼대는 되긴했죠...문제는 득점권타율이긴 하지만....)
요 몇년 사이 좀 안좋긴 했지만 종범신처럼 40줄도 아니고 이제 30대 초반인데 언제든 부활할수있죠. 장담하고 싶네요.
20홈런 아니어도 괜찮습니다..별명이가(크윽;; ㅠㅠ) 일본진출 된다면 중량감이 떨어진 타선에 도움이 줄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이죠..장스나가 3번, 텔미가 4번, 꽃(남아야해;; ㅠㅠ)이 5번을 치면 그나마 출혈이 적어진다는 거죠..다행히 한대화 감독도 스타일 상 선수들을 믿는 분이고, 김인식 고문이 계시기 때문에 한화로 온다면 부활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여담이지만 김인식 고문은 없는걸로 봐야죠...긍정이든 부정이든 어떠한 이름으로라도 프런트가 현장에 참견하는 순간 그 팀은 큰일 납니다...(그럴분이 아니기에 다행이고...무엇보다 고문이라는 자리가 그냥 형식적인 자리지 아무런 영향력이 없죠)
불펜진에 쿠우...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불쌍한 쿠옹;; ㅋㅋㅋㅋㅋㅋ
근데 태균이가 이종범,이승엽 투수기는 하지만 정민태,정민철,이상훈 등이 진출할 당시 레벨이 될까 싶네요??...더군다나 올해의 뇌진탕 휴유증이 일본진출 압박감과 함께 다시 나타난다면 (최희섭이 그랬죠...그 휴유증이 심리적 압박과 함께 한국 복귀후 나타났죠) 정말 최악의 상황이 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과거 정민철,정민태 모두 완전치 않은 몸으로 진출했다 쓰라린 실패와 몸까지 망가져서 돌아왔던 뼈아픈 추억이 생각나네요)
레벨은 안되지만 그들보다 훨~씬 젊죠..만으로 27살..계약기간 만료되고 다음 계약을 채결할때도 일본진출한 선배들보다 젊은 그 '나이' 때문이죠;; 거기에 WBC 맹활약, 뇌진탕 이후 시즌 말미에 어느정도 감 잡은 모습 등을 고려하여 일본 구단에서 노린 것 같습니다..그 외 뇌진탕 휴유증은 저도 걱정입니다;; ㅠㅠ
저 역시 김태균의 능력은 인정합니다...누구보다 좋아하구요...레벨이라고 쓰고보니 안좋은 의미는 아닌데 제가 봐도 자칫 거슬릴수는 있네요 ^^....그냥 딱 실력을 떠나서 여러가지로 적응이라는게 쉽지 않으니 걱정이죠...더군다나 일본은 왠지 홀로 싸우는 느낌이 너무 들어요....이승엽을 보다보면 추신수와는 다르게 그냥 묘한 견제도 많아 보이고 말입니다...(제 오바기는 하죠)
개인적으로는 이승엽, 이종범,정민태,정민철,이상훈 선수들 보다는 덜 예민하다는 점, 낙천적이라는 점, 그리고 국민의 기대가 높지 않다는 점 등이 일본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국가를 대표해서 타국에서 뛰는 것이기는 하지만 김태균 선수가 국민타자급의 지명도를 얻지는 않았으니까요. 오히려 그런 부담감에서는 벗어날 수 있어서 좀 더 편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근데 한화팬으로서는 안갔으면 하는 것이...ㅠㅠ
이건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ㅜ,.ㅜ;;; 그리고 8번째 컷은 예전 한화 회장 폭생 사건 패러디인가요? 헐;;;
ㅋㅋ 저도 그거보고ㅋㅋ 김승연회장 패러디 맞죠?ㅋㅋ
이영우가있는데 장스나? 설마요..
이영우보단 장스나죠;; 물론 이영우가 프랜차이즈이긴 하지만 글쎄요;; 나이도 젊고 말이죠..냉정하게 말해서 이영우에게 3할을 바라는 것보다 장스나에게 3할을 바라는게 더 확률이 높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