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다리 아작났을 때 주사로 소용없어서 한 번 붙여본 적 있었는데(의사쌤이 너무 아프면 붙이는 진통제 있댔고 최대한 쓰지 말자고 함ㅠ) 그거 붙이고 좀 덜아픈 것 같더니 몽롱해지면서 기절한 이후로 그냥 아파도 주사로 연명함ㅠ.. 진짜 내 인생 최대의 고통이었을 때 썼는데도 갑자기 훅 가서 무서웠는데 이걸 맨정신에 하면 어떨지 상상도안가.. 무서워 ㅠ
ㄹㅇ 중독자 얘기중에 중독되면 기압이랑 중력을 못느끼다가 금단증상 시작되면 갑자기 이 힘들을 느끼기 시작해서 온 몸이 터질것처럼 아프다는 느낌이라는 글 보고 소름돋음… 중국에서 미국에 무차별로 공급하는데 ㄹㅇ 개도라이약물이야,,,, 거기다 요즘은 효과 뻥튀기한 카펜타닐 서펜타닐 이런것도 나옴
엄청 아프데ㅠㅠㅠ 그래서 다시 마약을 하게된데 처음에 마약으로 알고 사용한 사람은 별로 없고 미국에서 사소한통증에도 저걸 막 처방해줘서 미국 피해가 크다더라고! 이젠 처방도 안되고 몸은 아파 죽겠고 그러니 몰래 사게되고 마약중독자가 되는거래 처음부터"나 마약해봐야지"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의사 처방 때문에 저렇게 됐더라 ㅠㅠㅠㅠㅠ
첫댓글 사는게 고통이네ㅜㅜ 어디 앉지도 눕지도 못할거고
펜타닐 중독된 고딩들 경찰서에서도 못 참고 펜타닐 했다는 거 생각난다... 불리 다 바스타드 펜타닐 경고 영상 보고 왜 마약 금지하는지 이해 완.. 온 몸이 불에 타는 고통이라던데
처방해서 쓰는 펜타닐도 문제가 되는거야? 암암리에 사용하는 마약만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마취과 간호사라 펜타닐 오조오억개 쓰는데.. 충격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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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댓글로 본 내용으로는 패치를 불태워서? 흡입 했다고 봤었어
정상적인 투약 방법이 아니라 더 부작용이심했나봐
여시는 펜타닐패치 알레르기 있나보다 ㅜㅜ
@맹구여시 ㅁㅈㅁㅈ 유튜브로 봤는데 호일에다가 태워서 빨대로 흡입한대
나 예전에 투신실패해서 실려갈때 패치 붙여줬던게 펜타닐인거 같은데
그때 제정신 아니라 어땠는지 기억이잘안나네....;;
펜타닐 하는게 걍 붙이는게아니라
(걍 붙이는건 진통제)
다른방법으로 하는건데
진짜 위험한거같아 와 넘 충격받음
마약 중독자 다큐 보니까 진짜 바람부는것도 아프대...
나 다리 아작났을 때 주사로 소용없어서 한 번 붙여본 적 있었는데(의사쌤이 너무 아프면 붙이는 진통제 있댔고 최대한 쓰지 말자고 함ㅠ) 그거 붙이고 좀 덜아픈 것 같더니 몽롱해지면서 기절한 이후로 그냥 아파도 주사로 연명함ㅠ.. 진짜 내 인생 최대의 고통이었을 때 썼는데도 갑자기 훅 가서 무서웠는데 이걸 맨정신에 하면 어떨지 상상도안가.. 무서워 ㅠ
ㄹㅇ 중독자 얘기중에 중독되면 기압이랑 중력을 못느끼다가 금단증상 시작되면 갑자기 이 힘들을 느끼기 시작해서 온 몸이 터질것처럼 아프다는 느낌이라는 글 보고 소름돋음… 중국에서 미국에 무차별로 공급하는데 ㄹㅇ 개도라이약물이야,,,, 거기다 요즘은 효과 뻥튀기한 카펜타닐 서펜타닐 이런것도 나옴
이거 유튜브에 관련 다큐있어 윤병호인가 래퍼 나오는거
다큐 보면 마약한 사람도 잘못이긴한데 그런 어린애들한테 쉽게 약을 처방해주는 약사들도 있더라고... 심각해보였어 너무 쉽게 구할 수 있어서 ㅋ
엄청 아프데ㅠㅠㅠ 그래서 다시 마약을 하게된데 처음에 마약으로 알고 사용한 사람은 별로 없고 미국에서 사소한통증에도 저걸 막 처방해줘서 미국 피해가 크다더라고! 이젠 처방도 안되고 몸은 아파 죽겠고 그러니 몰래 사게되고 마약중독자가 되는거래 처음부터"나 마약해봐야지"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의사 처방 때문에 저렇게 됐더라 ㅠㅠㅠㅠㅠ
미국에서는 다쓴 펜타닐 패치도 변기통에 버리라고 가르침 혹시 쓰레기통에 버리면 중독자들이 그것도 뒤질까봐
ㅁㅈ 나도 정확한 증상은 모르지만 강의시간에 들은 바로는
어떤 마약은 복용하면 복용할수록 금단현상으로 신체적 고통이 따르게 된다고 했음. 중독되는 이유가 바로 금단현상으로 생기는 이 고통을 줄이기 위해 계속해서 더 많은 양의 마약을 복용하기 때문..
와 그 불리다바스타? 그사람 나온 영상보면서 무서운거구나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글에 설명을 잘해놔서 심각성도 확느껴지고 진짜 무서워짐..ㅠ 되게 위험한거구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