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염광피부과 다니고 있는데요
진료1과 선생님한테 제가 연고에 대해서 물어보니까
스테로이드가 들어있지않은 연고라네요....
제가 2003년 4월중순에 갔으니까 이제 1년반정도 됐네요.....
바르는약,먹는약,엉덩이 주사 2대 이3가지가 스테로이드는 없는 약이라고 그러시던데요....
염광피부과가 그렇게 안좋은 병원으로 소문이 나있나요?
연고 이름은 P+C2 라고 돼어있습니다....
P+C2 <--바르는 연고 이름...
2주에 한번씩오라고 하네요....
주사를 2주에 한번씩 맞아야 한다네요....
제가 온몸에 다 퍼져 있어서 바르는약 30개 먹는약 14포(하루에1번먹음 전에는 하루에 2번 먹었음) 주사 2방 이렇게 해서 6만원 가까이 나오네요....
첫댓글 저도 거기 다녔는데그냥 다른 병원하고 똑같던데 초반에 너무 유명해서 갔거든요 사람들도 디게 많쿠
스테로이드 없다고 하는데 저도 써봤는데 아무래도 있는듯...점점 내성이 생겨서 사용하는 양이 많아지게 되고...그래서 안다니게됐죠...차라리 그냥 일반병원다니는게 낫지...제생각입니다.
저더 염광피부과다녔는데... 거기약이 데게독한거갓던데염...ㅎㅎㅎㅎ참고로 전지금 병원&약전부다끈은상태고욤,,, 몸은 거의정상인이라고해도 사람들 몰라봐요...제가 아토피있다고 말하기전까진 ㅋㅋ
님..거기 병원끊은 후에 당하실고통이 눈에 훤이 보이네요...제생각은 당장 병원을 옮기시던지하는게... 좋을듯....뭐지금은 스테로이드 안들엇다고 할지언정..몸에 좋은건 아닐꺼잖아요..자연적으로 낫는게 젤 좋은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