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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건설 수주 : 우리기업이 해외건설에서 건설 용역 또는 시공을 수주한 실적을 보여주는 지표 - 해외건설 : 대한민국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시행되는 건설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외건설촉진법 제2조의 정의에 의한 해외건설공사와 해외건설엔지니어링활동을 모두 포함 - 해외건설공사 : 해외에서 시행되는 토목.건축.산업설비와 조경.전기.정보통신 기타 이와 유사한 것으로 대통령령이 정하는 공사 - 해외건설엔지니어링활동 : 해외건설공사에 관한 기획.타당성조사.설계.분석.구매.조달.시험.감리.시운전.평가.자문.지도 기타 이와 유사한 것으로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활동 - EPC : Engineering(실시설계) + Procurement(자재조달) + Construction(시공) - 토목 : 도로, 항만, 철도공사, 상수도, 하수도, 댐, 공항 등 - 건축 : 주택, 사무실, 공장, 병원, 호텔, 상업시설, 학교, 콘도미니엄 등 - 플랜트(산업설비) : 발전소, 정유공장, 화학공장, 가스처리시설, 정유시설, 원유시설 등 - 전기 : 송전시설, 변전시설, 배전시설 등 - 통신 : 전화공사, 방송설비, 정보설비 등 - 용역 : 설계, 종합, O&M, 조달, CM, 감리, 기술지원, 시운전 등 |
2. 지표 해석
[그래프 1] 해외건설수주현황
자료 출처 : 해외건설현회
- 해외 건설은 국가 핵심사업 중 하나로 국가적 위기 때 마다 상당량 수주를 통해서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 1965년부터 해외건설시장에 진출하여 80년대 중동붐 당시 수주실적이 고조되는 추세였으나, IMF외환위기를 정점으로 저조한 실적을 보이다가 2005년부터 다시 가파른 상승을 보이고 있어 제2의 해외건설부흥기를 맞이했었다. - 2014년 부터 지속된 저유가로 수주가 급감하고 2016년과 2017년에는 10년 내 최저 수준이 지속되고 있다. - 매출은 세계 5위이며, 2007년부터 2014년까지는 조선ㆍ반도체보다 높은 수주 실적을 보였다. - 누적으로 약 7천 7백 억 달러, 파견 인력은 약 145만명(1978년부터 연파견인력 합산) |
2) 2017년 수주 실적
- 3년 연속 급감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대비 3% 증가 - 해외수주(억달러) : ‘11)591→‘12)649→‘13)652→‘14)660→‘15)461→‘16)282→‘17)290 - 지역별 수주 현황 : 중동지역은 장기 지속된 저유가에 적응하면서 수주가 증가하였으나 그 외 지역은 작년 대비 감소(인도, 터키 등 일부 선전) - 중동비중 : ‘16)38%→‘17)50% - 국가별 : 이란(18%)>인도(10%)>오만(7%) |
[그래프 2] 해외건설수주 분야별 현황(2008-2017, 백만불)
자료 출처 : 해외건설협회
[그래프 3] 2017년 해외건설수주 분야별 비중(%)
3) 분야(공정)별 현황
- 2017년에는 국제유가 일부 상승으로 플랜트(산업 설비) 분야만 전년 대비 상승 - 지금까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했던 해외수주 분야는'플랜트' 분야이다. - 2017년 기준으로 보면 전체 해외수주 중 약 69%가 플랜트 분야이다. - 분야별 비중을 높은 순서로 보면 지난 10년 간(2008~2017) '플랜트(산업설비)-토목-건축-용역-전기ㆍ통신' 순이다. - 모든 해외건설수주분야에서 수주 규모가 하락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