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은 오늘부터 이른바 땡스기빙 연휴입니다.
전부터 아이가 가고 싶어했던 골튼 코럴이라는 미국식 뷔페를 다녀왔습니다.
성인 런치 9.99인데 오늘은 땡스기빙 휴일이라 15.49입니다.
첫음료는 셀프로 본인이 준비 후 계산한 후에 리필은 웨이트리스가 해 줍니다.
휴일이라 사람이 많군요.
오늘의 하이라이트 칠면조입니다. 평소엔 없고요. 땡스기빙에만 있습니다.
가끔 고기가 먹고 싶을 때 갈만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우와! 저 매쉬매로우 우리 꼬맹이가 무지 좋아하는데 ㅎㅎ. 일단 깔끔해서 좋네요. 부럽습니다. 시애틀 갈때도 느꼈지만 밴쿠버에는 저런 부페를 별로 못봤어요. 오늘부터 휴일이시죠? 즐겁게 잘 보내시고 블랙프라이데이때 좋은것 득템하시길요. 또 한번 부럽습니다!!
앗 벤쿠버에는 별로 없다니 의외입니다. 역시 아이들은 다들 매쉬매로+초코렛 조합이면....이번 블프때 가정용 보안 카메라 좀 질렀고요. 세차 및 정원을 위해 가든 호스도 질렀네요. 둠키 형님도 즐거운 연휴 되십시오.
끄... 완전 고기고기해서 제 타입이네요.
고기 좋아하시면 정말 추천입니다.
미국뷔페는 뭔가 심플심플하네요. 요란하지 않고 나는 고기야 나는 야채야 를 확실하게 어필하네요ㅋ
맞습니다. 먹을 때도 다들 고기+야채 동시에는 잘 안 즐기고 따로 즐기는 것 같습니다.
지역마다 가격차이가 심하더라구요 왜그런지ㅎ
아 제 생각인데 매장마다 음식의 갯수가 다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 합니다.
저 부대 식당 생각나네요
혹시 카투사십니까? 카투사 분들 보면 사진처럼 드시더라고요. 근데 처음엔 좋은데 얼마안가 질리신다고...
첫댓글 우와! 저 매쉬매로우 우리 꼬맹이가 무지 좋아하는데 ㅎㅎ. 일단 깔끔해서 좋네요. 부럽습니다. 시애틀 갈때도 느꼈지만 밴쿠버에는 저런 부페를 별로 못봤어요. 오늘부터 휴일이시죠? 즐겁게 잘 보내시고 블랙프라이데이때 좋은것 득템하시길요. 또 한번 부럽습니다!!
앗 벤쿠버에는 별로 없다니 의외입니다. 역시 아이들은 다들 매쉬매로+초코렛 조합이면....이번 블프때 가정용 보안 카메라 좀 질렀고요. 세차 및 정원을 위해 가든 호스도 질렀네요. 둠키 형님도 즐거운 연휴 되십시오.
끄... 완전 고기고기해서 제 타입이네요.
고기 좋아하시면 정말 추천입니다.
미국뷔페는 뭔가 심플심플하네요. 요란하지 않고 나는 고기야 나는 야채야 를 확실하게 어필하네요ㅋ
맞습니다. 먹을 때도 다들 고기+야채 동시에는 잘 안 즐기고 따로 즐기는 것 같습니다.
지역마다 가격차이가 심하더라구요 왜그런지ㅎ
아 제 생각인데 매장마다 음식의 갯수가 다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 합니다.
저 부대 식당 생각나네요
혹시 카투사십니까? 카투사 분들 보면 사진처럼 드시더라고요. 근데 처음엔 좋은데 얼마안가 질리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