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국가들도 금수저 선망 없진 않은데 한국처럼 너무 노골적인 날것의 선망은 없는거같음 그리고 그걸 과시하려면 그만큼 사회에 이바지 해야하고 금수저가 사회에 이바지 하지 않는건 미친듯이 욕해도 일반적임 자기돈 왜 맘대로 기부하라마라냐 이거 선진국에서 오히려 더 안먹혀 금수저가 되는데에 사회가 이바지 해줬으니 니네가 이바지해줘라 이게 더 강함 기부 해도 조금 내면 개 욕하는거 합법 수준
울나라는 근데 딱히..그런 제약?은 없으면서 선망은 엄청 천박하게 하는거같음 이런데가 보통 후진국들인데...울나라 너무 빨리 선진국되서 그런가 노블리스 오블리주도 제대로 안자리잡고 그런거같음
ㅇㅈ 요즘 정말 심각하게 느낌 예전이랑 너무 달라 어릴때 영구임대아파트 살았는데 난 내가 가난한 줄 인식도 못했어 우리집이 임대아파트라는 것조차 몰랐음 걍 같이 잘 놀았거든 근데 어느 순간 임대아파트 살면 창피한게 되고, 놀림 당하고, 같이 못 놀게 하고... 다른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지도 못하게 하고... 내가 어릴 때랑 너무 달라져서 요즘 애들 진짜 걱정스러움
각자 지 그릇에 맞게살아가야하는게 별수없는숙명인데 슨스 발달하면서 천박하게 전시하는분위기 개심해짐... 그리고 물론 패배주의가 건강한건아니지만 그걸 그렇게 비꼬고 보기안좋다고하는게 맞나..라는생각도 함. 사회분위기인걸어떡함 n포세대에서 박탈감 느끼고 작아질수도있지, 추하다고 말할권리는 어디서 나오는건지 진짜궁금... 걍 각자 알아서 살자
금수저 선망 천박해 진짜 중요한 게 뭔지 잃어버리는 느낌 과연 자본만이 전부인가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해 ..
무엇이든 눈에 보이는대로 함부로 믿으면 안돼
그 환상을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마치 그렇게 사는게 정답이라는 듯 함부로 선망하게 만들고 그걸로 브랜딩 하고 돈을 벌어들이잖아
하지만 언제나 그 이면에는 추악한 것이 존재해 가짜인 것
난 언제나 우리가 본질을 생각해야한다고 보는 입장이야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자꾸 그렇게 눈이 머니 중요한 걸 못보지 이를테면 사람들 일하다가 죽어도 아무 보상 못 받는거라든지 지들 뼈빠지게 일해도 그렇게 바라는 금수저가 못되는거..
윗댓 여시말대로 혁명을 일으켜도 모자랄판에 가만히 앉아서 우와 부럽다 선망 선망 이러고 있는거 난 좀 웃기다 생각해 주어진 생에서 바꿀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바꿔야 하는 거 아냐? 왜 무기력하게 받아들이지? 아파트값 기이하게 오르는거 과다 노동 하는거.. 이런것 보다 오히려 금수저한테 뭔 일 생기면 더 관심 가지는 듯 오히려
최근들어 더 극심해졋어... 부자도 자수성가형 아니고 타고난 부자 선망으로 변모한 것도 기괴.. 대체 그들의 어떤 면을 동경해야하는거임.. 요즘은 개인의 노력에 따라 달라지는 근로소득이 코인같은 일확천금 제테크 등장 후에는 의미가 없어져버려선지 직업적 성취를 이룬 사람 보다 타고난 부자 선망으로 바뀐 거 같아
요새 진짜 심함... 메갈 이후 여시 내 체감으론 제일 심해...
아이돌들한테 명품엠버서더 붙으면서 더 가까워진거같기도함 플렉스어쩌구 유튜버들이나 인플루언서들 다 영향맘ㅎ이줬자 그게부러운거고 ..근데 어쩌다 이렇게됐나 부자선망은 원래도 있었는데말야
그게 점점 내려와서 초등학생 애들도 돈이면 장땡이라고 하더라
ㄹㅇ 항상 저 생각했었음ㅋㅋ 그런 현상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보고는 열폭한다고 존나 후려치고
ㅇㅈ 요즘 정말 심각하게 느낌 예전이랑 너무 달라 어릴때 영구임대아파트 살았는데 난 내가 가난한 줄 인식도 못했어 우리집이 임대아파트라는 것조차 몰랐음 걍 같이 잘 놀았거든 근데 어느 순간 임대아파트 살면 창피한게 되고, 놀림 당하고, 같이 못 놀게 하고... 다른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지도 못하게 하고... 내가 어릴 때랑 너무 달라져서 요즘 애들 진짜 걱정스러움
여시에서도 임대아파트 만든다니까 시민들 임대거지 만들일 있냐고 절대반대라고 이런댓보고 충격먹음 ㅎ...
Yg걸그룹 얘기 극공감… 저 이후로 금수저가 걍 셀링포인트가 됌. 외적인거, 집 잘사는거로 찬양하는거 뭐라하면 열폭이고 여자패지말래… 진짜 좀 이상해
우리가 바로 잡아야 돼 이런 수준 떨어지는 천박한 사회 풍조를 물려받은 다음 세대들로 인해 고통 받는 것도 역시나 우리가 될 것임 플렉스 플렉스 거릴때부터 알아봄 쇼미더머니가 세상을 망쳤다~~
찐부자 짭부자가 진짜 ㄹㅇ임 ㅋㅋㅋㅋㅋ 그걸 나누는게 대체 뭔 의미가 있니
진짜 너무 싫어; 부럽다 어쩐다하면서 본인 존나 자책하고 한심해하는거 보면.... 왜저러나 싶음..
인스타나 유튜브 영향도 있고 yg 걸그룹 이후로 심해진 것도 맞는듯
각자 지 그릇에 맞게살아가야하는게 별수없는숙명인데 슨스 발달하면서 천박하게 전시하는분위기 개심해짐...
그리고 물론 패배주의가 건강한건아니지만 그걸 그렇게 비꼬고 보기안좋다고하는게 맞나..라는생각도 함. 사회분위기인걸어떡함 n포세대에서 박탈감 느끼고 작아질수도있지, 추하다고 말할권리는 어디서 나오는건지 진짜궁금... 걍 각자 알아서 살자
여시에서 엄청 심하잖아... 금수저에 명품 자주 걸치고 얼굴 이쁘다고 생각되면... 솔직히 남의 인생에 그렇게 관심많고 사랑하는거 나로서는 되게 신기함
부자동네는 다 친절하다 이런거..윤석열은 부자 아닌가..부자들 인성영업 그만ㅜㅜㅋㅋㅋ
개공감 연예인도 금수저로 영업하고 유투버 셀럽도 금수저에 예쁘면 무조건 찬양하고 안좋아하면 열폭 취급함 ㅋㅋㅋ 본인들도 절대 그들같은 금수저 못되는데 찬양하면 뭐함..
모두 동의함. 천민자본주의, 솔직함을 빙자한 천박함이라 생각 됨. 가난혐오랑 세트인것도ㅎㅎㅎ
진짜 과함... 남 인생에 그렇게 관심 많은거 신기해ㅋㅋ
이런 취지의 글조차 열폭이라고 뭐라하려나ㅎㅎ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즈그가 열폭하니까 남들도 그러고 살거라고 생각하나부지...
금수저 부럽긴 해 애초에 출발선이 다른 데다 타고난 여유로움이 있는 건 무시 못 함
그래도 그걸 무기로 삼으면 안 되지...
난 근수저가 더 부러워
하 내 친구 ㅠ 돈많은 집안인건 알겠고 그런 부모님이 지원 빵빵하게 해줘서 지금 성공한건데 나는 모르는 다른 친구 셀프웨딩 사진보여주면서 얼마나 거지면 이래ㅠ 이러는데 진짜 할말하않
ㅇㄱㄹㅇ 돈으로 사람 자체를 평가하는 거 너무 이상한건데 그걸 아무렇지 않게 해 ㅋㅋ 세상이 얼마나 넓고 사람이 얼마나 입체적인데?
금수저 선망 천박해
진짜 중요한 게 뭔지 잃어버리는 느낌
과연 자본만이 전부인가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해 ..
무엇이든 눈에 보이는대로 함부로 믿으면 안돼
그 환상을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마치 그렇게 사는게 정답이라는 듯 함부로 선망하게 만들고 그걸로 브랜딩 하고 돈을 벌어들이잖아
하지만 언제나 그 이면에는 추악한 것이 존재해
가짜인 것
난 언제나 우리가 본질을 생각해야한다고 보는 입장이야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자꾸 그렇게 눈이 머니 중요한 걸 못보지 이를테면 사람들 일하다가 죽어도 아무 보상 못 받는거라든지 지들 뼈빠지게 일해도 그렇게 바라는 금수저가 못되는거..
윗댓 여시말대로 혁명을 일으켜도 모자랄판에 가만히 앉아서 우와 부럽다 선망 선망 이러고 있는거 난 좀 웃기다 생각해 주어진 생에서 바꿀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바꿔야 하는 거 아냐? 왜 무기력하게 받아들이지? 아파트값 기이하게 오르는거 과다 노동 하는거.. 이런것 보다 오히려 금수저한테 뭔 일 생기면 더 관심 가지는 듯 오히려
진짜.., 자꾸 열폭한다고 몰아가니까 무슨 말을 못하겠음..
최근들어 더 극심해졋어... 부자도 자수성가형 아니고 타고난 부자 선망으로 변모한 것도 기괴.. 대체 그들의 어떤 면을 동경해야하는거임.. 요즘은 개인의 노력에 따라 달라지는 근로소득이 코인같은 일확천금 제테크 등장 후에는 의미가 없어져버려선지 직업적 성취를 이룬 사람 보다 타고난 부자 선망으로 바뀐 거 같아
부내난다 말도 이상한 거 이 글보고 깨달았어
나도 어느새 천박한 경조에 물들어서ㅠㅠ선망하고 있더라구.....정신차리자 글고 금수저로 영업하고 인스타 사진으로 인간샤넬 이런것도 좀 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