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박병국] 한미약품[한미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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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박병국] 한미약품
[한미약품(TP 440,000원 상향, Buy 유지)] 저평가의 계절은 여전히 계속된다
■요약
4분기 영업이익 643억원으로 컨센서스 상회 전망. 1)MSD 기술료 및 국내 독감 유행, 2)중국 호흡기 질환 유행, 3)정밀화학 흑자전환 주목. GLP1 중심 신약 가치 확대는 여전히 낮은 멀티플을 더 돋보이게 할 것
▶️ 4분기에서 1분기까지 저평가 시기의 중간, 호 실적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4만원으로 10% 상향. 영업가치 피어인 대웅제약, 녹십자 등 신약 가치가 미미한 대형 제약사의 멀티플 평균 상승이 근거. 신약 가치는 유지. 4분기 연결 매출 4,007억원(+14% y-y), 영업이익 643억원(+66% y-y) 등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 실적 추정. 국내, 북경, 화학 모두 견조할 것
1)독감 유행 및 MSD 마일스톤 수령으로 국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410억원(+62% y-y) 추정. 2)북경한미 또한 중국 호흡기 질환 유행으로 매출 1,028억원(+22% y-y) 추정. 다만 낮아진 위안화 레벨은 원화 매출에서의 변수. 3)비용에서 일회성 이슈는 없을 것. GPM 57%, OPM 17% 등 강한 수익성 전망
’24년 연결 매출 1조 6,174억원(+10% y-y), 영업이익 2,527억원(+18% y-y)로 지속 성장 전망, 성수기 효과는 1분기도 지속. ’24년 기준 EV/EBITDA는 13배로 피어 대비 여전히 부담 없음, 신약 가치 감안 시 더욱 낮아짐. GLP1 시장 확대 속에서 당사 파이프라인이 지속 주목될 경우 멀티플은 더욱 돋보일 것
▶️추가 GLP1 트리플 약물로 신약 가치 또한 계속 주목될 것
1)新 비만 치료제: GLP1/GCG/GIP 삼중 작용제로 HM15211(NASH 삼중 작용제)와 다른 비율로 체중감량 효과 극대화, 6월 미국 당뇨학회에서 전임상 결과 발표. 2)에페글레나타이드: 국내 3상 개시. 과거 대비 고용량 사용, 체중감량 효과 확대 기대. ’27년 출시 목표. 3)벨바라페닙: 국내 1상 완료, NRAS 흑색종 대상 글로벌 1상(’24년 하반기 완료) 결과에 따라 개발 방향 명확해질 것
▶️ 보고서 링크 : https://bit.ly/3vjFS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