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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의 약속 꼭 지키겠습니다’ 상주시, 민선6기 공약사항 보고회
상주시는 지난25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의 약속 꼭 지키겠습니다 ’라는 주제로 민선6기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 및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공약사항 이행평가위원 및 실과소, 읍면동장 등 70여명이 참석해 민선6기 3년간 공약사업의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추진중인 사업의 조속한 마무리와 부진사업에 대한 추진대책을 보고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직제순으로 공약사업을 보고하던 기존의 방식을 탈피해 공약을 처음 만들었던 순서에 따라 보고함으로써 초심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다.
공약사항 이행평가위원들은 토의를 통해 완료된 공약사업 성과에 대해 관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부진사업의 향후대책에 큰 관심을 보이는 한편 추진중인 사업에 대해서는 끝가지 완벽한 마무리를 요구하는 등 진지한 자세로 공약사업의 이행을 독려했다.
분야별로 공약사항은 ▲시민이 주인인 현장 행정분야 ▲지역경제 활성화분야 ▲농업6차산업분야 ▲문화생태분야 ▲힐링관광분야 ▲복지분야 ▲교육분야의 68개 세부사업중 완료 41개사업 정상추진 20개사업으로 90%의 순조로운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
민선6기 시정운영 기조를 반영하듯 시민참여, 시민중심, 현장행정 소통행정의 현장행정분야 약속사업 추진상황이 각 사업별 10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경제활성화 분야에서는 신설 또는 증설 기업 40개사, 투자양해각서 체결 11개사, 고용예상 인원 600명으로 일자리창출 성과와 농기계임대사업 확대운영, 농특산물의 해외시장개척 등 농업6차산업화에 따른 경제활성화가 민선6기 3년간의 주요성과로 보고되었다.
특히 농특산물의 수출은 지역 농산물의 해외시장 개척 공로를 인정받아 2017 경상북도 농식품 수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공약사항 이행평가단은 이정백 시장의 민선 6기 최고의 성과로 경상북도 도 농업기술원 유치와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문경~상주~김천 구간 확정’을 꼽았다.
상주~영덕,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개통에 이은 국가 철도망 구축확정은 상주시를 명실상부한 교통의 요지로 자리매김 해 향후 100년간 상주시 발전의 초석을 마련한 것으로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6월 확정 발표된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유치는 연간예산 500억의 농업기술원이 상주시에 이전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상주농업의 발전, 일자리 창출 등 농촌도시였던 상주시가 지정학적 위치를 기반으로 IcT 첨단기술 농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민선6기 3년간 경천섬, 상주보 주변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낙동강 힐링수상레저타운과 낙동강 강바람 탐방로 조성으로 낙동강에서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 카약 대회가 열리는 등 낙동강 일원은 승마와 수상레저의 매카로 변모하여 힐링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정백 시장은 “공약사업은 시장 후보자가 제시한 상주시의 발전방안을 시민이 투표를 통해 선택한 사업이므로 반드시 추진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추진중인 공약사업의 마무리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함께 사업추진에 노력한 동료공직자에게도 감사함을 전했다.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오는 9월 4일부터 관내 표본가구 1,080여 가구의 가구주 및 만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2017년 경상북도 및 상주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상주시민의 양적․질적 수준을 파악하여 지역개발과 각종 복지정책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1997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전국 단위 국가승인통계로 경상북도 23개 시․군이 동시에 실시하는 조사이기도 하다.
올해 21번째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15일간에 걸쳐 가구와 가족, 건강과 교육, 안전, 환경, 문화, 여가 등 도 단위 공통항목과 상주시 특성항목 총46개 문항을 조사원이 직접 가구에 방문하는 개별 면접방식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최원수 기획예산담당관은 "통계자료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자 미래의 나침반 역할을 하므로 상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 시책수립에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이번 사회조사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
상주시, 2017년 A Farm Show 농림식품산업 일자리 박람회 참가
상주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한국농수산식품유통센터)에서 개최되는 “2017년 A Farm Show 농림식품산업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했다.
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하며 농림축산식품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산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관, 채용관, 창업관, 전시·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진행되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한 양질의 농림식품산업 일자리와 중장년층을 위한 편안하고 행복한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하였다.
이번 박람회에서 다양한 상주 귀농귀촌 정책사업 및 지역정보를 제공하고, 귀농귀촌희망자들에게 성공 및 실패사례를 소개하여 안정적인 귀농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 상담부스를 운영하였다.
상주시는 농업과 ICT가 결합한 스마트팜의 선두지역으로 곶감, 시설오이, 한우, 양봉 등의 생산최적지이며, 고설딸기, 샤인머스켓(청포도) 등 수익성 높은 다양한 작물을 재배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의 중심에 위치하여 전국 어디서든 2시간대로 진입 가능하여 귀농귀촌 최적지임을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적극 홍보하였다.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적립
모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유성학)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바쁘거나 거리가 멀어 조상묘를 찾아 직접 벌초를 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8월 26일(토) 벌초대행사업을 실시하였다.
오전 5시부터 새마을지도자 회원 20여 명이 동참하여 상주시 거동동 산99-11번지에 위치한 상산김씨 내원령공파 공목문중의 묘터(약200평) 일대를 정리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그동안 자란 잡초로 무성하고 나무까지 자라 봉분조차 확인하기 힘든 묘소가 회원들의 노력으로 말끔히 정리되어 올 추석에는 반가이 후손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이번 벌초대행사업은 문중 묘소 44기를 정리하고 1백만 원의 수익금을 마련하였으며 이 수익금은 모동면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 기금으로 조성되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고 주민화합을 위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 한다솜모꼬지 재능나눔자원봉사단 재능기부
대구의 한다솜모꼬지(큰사랑 모임) 재능나눔자원봉사단은 지난 8월26일(토) 저녁 내서면 서만1리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을 찾아 주민과 휴양객들에게 색소폰 연주와 흥겨운 음악공연으로 재능기부를 실시하였다.
한다솜모꼬지 재능나눔자원봉사단은 평소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 사무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소개한 마을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방문하면서 음악공연까지 열게 되었다고 한다.
계림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배추 심어
계림동 새마을부녀회 여순자 회장과 회원 20여명은 8월26일(토) 화산동에 위치한 1,000㎡의 밭에 올 겨울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위한 배추와 무우를 심었다.
멧돼지 대량포획트랩 상주에서 현장설명회 개최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와 함께 8월 25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와 현지포장에서 멧돼지 대량포획을 위한 트랩이용기술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포획트랩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직접 시연회를 열고 다양한 시판트랩을 전시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 행사는 농업인, 지도기관, 행정기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멧돼지 밀도조절 방법과 트랩포획 세부기술에 대해 기술정보를 나누었다.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해 최근 전기 목책기를 비롯하여 자동센서를 부착한 경보기를 보급하고 있으나 여름철 제초관리가 힘들고 잦은 누전으로 인해 안전상의 문제점이 제기되어 왔다.
특히 현장설명회에서 소개된 기술은 일정기간 꾸준한 먹이유인을 통해 새끼멧돼지를 포함하여 인근 멧돼지 무리를 동시에 포획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현장에 널리 확산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이날 현장설명회에서는 농촌진흥청 배연구소 송장훈 박사가 멧돼지 포획트랩의 이용기술을 발표하고 멧돼지 이동 동선 확인, 트랩설치 장소선정, 먹이 만들기, 먹이유인 과정, 포획트랩 관리방법 등 실제 현장에서 이용 가능한 정보를 설명하며 참석자들과 실용정보를 교환했다.
이 행사를 참여한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손상돈 기술보급과장은 “ 이 행사에서 소개된 멧돼지 포획트랩은 기존 수렵인 중심의 밀도조절방식을 보완하여 피해농가도 직접 참여하는 만큼 더 만족할만한 결과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내서 낙서초등학교 총동창회 한마음 대축제
내서면 ‘낙서초등학교 제 27회 총동창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87월26일(토) 추억어린 교정에서 200여명의 동문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개교 74주년을 맞은 총동창회는 낙서초등학교 18회 동기회(회장 이용우) 주관으로 청군과 백군으로 나뉘어 바구니 콩 주머니 넣기, 양발 제기차기, 큰 공 굴리기 등 유년시절의 추억이 있는 운동경기를 하고, 기별로 준비한 장기자랑을 겨루는 등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김창배 총동창회장은 "동창회를 거듭할수록 선배들의 유고가 많으신 것이 안타깝다. 동문 여러분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꾸준한 동문 활동도 기대한다"고 인사를 전하였다.
상산초 ‘나눔누리 동아리’ 작은 은악회 특별출연
상산초(교장 박병길) 1~6학년으로 구성된 ‘나눔누리 동아리’는 8월27일(일) 저녁 상주시 무양청사 야외공연장에서 ‘꿈꾸는 사람들’의 작은 음악회에 특별 출연하여 공연을 펼쳤다.
상주 음악동호회인 ‘꿈꾸는 사람들’과 상산초 ‘나눔누리 동아리’가 함께하는 공연은 올 해 4번째로
아름다운 오카리나 선율로 독일민요 호프만작 봄바람 릴리의 젓가락 행진곡 김규환의 허수아비 세 곡을,
우쿨렐레 동아리와의 합주곡 작은 동물원, 조개껍질 묶어, 에델바이스 세 곡을 시민들에게 감미롭고 명쾌하게 들려주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상산초,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원예테라피’ 실시
상산초등학교(교장 박병길)에서는 8월26일(토) 오후 원예전문가인 김영희 강사와 함께 ‘양육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자녀와 함께하는 원예테라피’란 주제로 원예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은 부모와 학생 으로 이루어진 10가족이 참여하였으며, 즐거운 놀이와 작업을 매개로 자녀와 부모가 함께 체험하며 양육스트레스를 줄이고 식물을 통해 소통하며 공감대 형성을 위함이다.
김영희 강사는 체험을 하기 전 각 식물들의 특징을 설명하고 잘 키우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였다. 첫 번째 체험으로 피토니아, 호야, 산호수로 토피어리를 만들어 자신만의 개성으로 얼굴을 꾸며 보았으며,
두 번째로 테이블야자, 쉐플레라, 고무나무로 화분갈이를 하였고, 마지막으로 유리화기에 색사와 마사, 화산재, 조약돌로 다육이를 심어보는 체험을 하였다.
김가현 학생의 어머니는 평소 식물에 관심은 많았지만 어떻게 키워야 할지 막막하였는데 강사님의 설명을 듣고 직접체험을 해봄으로써 식물을 잘 키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하였으며
임기범 학생은 다양한 식물로 토피어리를 만들 땐 힘이 들었지만 완성된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엄마와 함께 하니 더 좋았으며 앞으로 부모님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함창읍, 주민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축제 개최
상주시 함창읍은 지난 8월 25일 명주테마파크 야외공연장에서 ‘제2회 주민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주민들이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히며,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함창 대금동호회와 풍물단, 함창 고운빛깔명주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가수 공연과 난타, 아코디언, 트럼펫, 색소폰 등 흥겹고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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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약사항 이행평가위원들은 토의를 통해 완료된 공약사업 성과에 대해 관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부진사업의 향후대책에 큰 관심을 보이는 한편 추진중인 사업에 대해서는 끝가지 완벽한 마무리를 요구하는 등 진지한 자세로 공약사업의 이행을 독려했다.분야별로 공약사항은 ▲시민이 주인인 현장 행정분야 ▲지역경제 활성화분야 ▲농업6차산업분야 ▲문화생태분야 ▲힐링관광분야 ▲복지분야 ▲교육분야의 68개 세부사업중 완료 41개사업 정상추진 20개사업으로 90%의 순조로운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
고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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