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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 위대한 침묵
靜 波 추천 0 조회 66 10.01.12 05:4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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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12 08:51

    첫댓글 결국 보셨구려.그러나 관람한 감상은 많은 차이가 있음 또한 사실이군요.제가 본 감상은 다큐의 구성과 짜임새에 있지 않고 끝없이 이어지는 침묵 안에 현존하신 하느님 체험 뿐이외다....참고로 카르투지오수도회는 베네딕트 수도회에서 파생되어나간 엄격수도회로 한국에도 어딘가에 그 수도자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 작성자 10.01.12 11:37

    수도자들 대화 중에 서울로 떠난다는 말이 나오지요.

  • 작성자 10.01.12 14:05

    영화의 실질 내용은 각자의 느낌에 맡기려 비워 놓았었는데, 이왕 아마데우스의 감상이 나왔으니 주제를 언급하자면,
    엘리야가 하느님을 만나는 열왕기 상 11- 13 으로 시작해서 끝납니다. 조용하고 여린 소리가 들려왔다.라고 공동번역은 되어 있고,
    자막번역은 소생의 기억으로는 아마 부드러운 목소리가 들려왔다로 되어 있었지요.

  • 10.01.12 21:45

    소생 또한 다음 주 초에 관람 예정입니다. 영화가 길어서 걱정이지만...

  • 작성자 10.01.13 16:41

    관람 후 감상을 올려 주시면, 느끼지 못한 면도 있을테고, 공감하는 면도 보일테고, 다양한 시각을 접할 수 있어 좋겠네요. 기대하겠습니다.

  • 10.01.22 22:26

    침묵과 고독의 세계에서 사는 수도사들의 모습에서 은총의 진리를 상상해 봅니다. 마지막 '부드러운 속삭임'이 저에게는 '희망'으로 느껴졌습니다. 더 이상의 코멘트는 사족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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