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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앤뮤직 워너 2019년 4차 유럽 안내서
█ Warner 유럽 Pop & Rock 신보 타이틀 / 가격 : 20,500원
1. Cardi B / Invasion of Privacy
역사를 만든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차트 센세이션의 주인공 Cardi B!의 2018년 신작. 'Kodak Black'의 'No Flockin'을 재구성한 트랙 odak Yellow로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등극, 전 세계가 사랑하는 슈퍼스타 Bruno Mars의 'Finesse'를 그녀만의 스타일로 리믹스, 다시 한번 차트를 뒤흔들며 힙합 씬의 중심으로 거듭난 여성 힙합 아티스트 Cardi B! 그 어느 때보다 기대를 모은 그녀의 새 정규 앨범 [Invasion Of Privacy]가 공개됐다. 대세 중의 대세인 그녀의 자신감 충만한 13개의 트랙이 담겼으며, 피처링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Migos, Chance The Rapper, Kehlani, 21 Savage, SZA 가 눈길을 끈다.
2. Linda Ronstadt / Live In Hollywood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70년대 이후 탁월한 가창력과 음악성으로 컨템퍼러리 팝의 전성기를 풍미하였던 Linda Ronstadt의 ‘80년 라이브를 담은 앨범. HBO 방송국의 Studios in Hollywood에서 펼친 본 실황은 ‘Blue Bayou,’ ‘Poor Poor Pitiful Me’, ‘It’s So Easy’ 등 그녀의 대표적인 히트곡들과 이글스의 고전 ‘Desperado’ 등 13곡의 작품들이 라이브 특유의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로 담겨 있다. 특히 2019년 새롭게 리마스터링된 향상된 음질로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3. Omer Klein Trio / Radio Mediteran
'2013 뒤셀도르프 음악상' 수상, 'Hoeilaart 국제 재즈 경연’ 우승에 빛나는 이스라엘의 재즈 피아니스트 Omer Klein의 2019년 신작. Amir Bresler (드럼), Haggai Cohen-Milo (베이스)의 트리오 편성으로 녹음된 본 작품은 재즈의 기존 관념을 탈피한 다양한 변칙적 리듬파트와 Synth 악기를 적극 활용한 포스트밥 사운드를 담고 있는데 이국적인 비트와 독특한 피아노 멜로디의 조화가 이채로운 ‘Our Sea’를 비롯하여 타이틀곡 파격적인 코드진행과 인터플레이의 향연을 들려주는 ‘Radio Mediteran’ 등 이 수록되어 있다.
4. One Ok Rock / Eye Of The Storm
통쾌하고 강렬한 사운드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일본 밴드 ONE OK ROCK의 2019년 신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신곡 'Wasted Nights'와 ‘Stand Out Fit In' 을 선공개한 원 오크 락은 자신들만의 통쾌하고 강렬한 사운드로 중무장하여 새로운 앨범 [Eye of the Storm] 에 흥미 진진한 13곡의 노래를 담았다. 미국의 팝/록 명가 Fueled By Ramen과 계약 후 전세계적으로 활보하는 원 오크 락 이번 앨범은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 타카의 힘찬 보컬과 웅장한 사운드가 청자의 귀를 시원하게 씻겨준다.
5. OST (Benjamin Wallfisch) / Serenity (세레니티)
스티븐 나이트 감독,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주연의 스릴러 ‘Serenity (세레니티)’의 사운드트랙. 아들이 양부를 죽이고 풀려나는 비극적인 상황이 모두 천재 프로그래머인 아들의 가상(게임?)이라는 기발한 결말을 담고 있는 본 작품의 사운드트랙은 최근 ‘블레이드 러너 2049’, ‘헬보이’ 등 다양한 블록버스터에서 존재감 넘치는 음악을 들려주었던 Benjamin Wallfisch가 담당하여 영화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한층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영화음악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6. Ryuichi Sakamoto / BTTB (Back To The Basics) (20th Anniversary Edition / 가격 : 22,500원)
국내의 음악 애호가들을 통해 입소문을 타며 Ryuichi Sakamoto의 신드롬을 일으켰던 ‘98년 피아노 솔로 앨범. ‘BTTB (Back To The Basics)’의 20주년 기념작. 앨범 타이틀에서 짐작되듯 자신의 음악적 창작력의 원점이였던 피아노 솔로연주를 담고 있으며 당시 연주곡으로는 드물게 오리콘 챠트 4위까지 오르며 그의 명성을 다시 확인시켜준 히트작. 발매 20주년을 기념하여 발표한 본 에디션은 'energy flow', 'reversing' 이렇게 2곡의 보너스 트랙과 새로운 리마스터링으로 한층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7. Weezer / Weezer (Teal Album)
2019년 ‘Weezer (Black Album)’와 동시 발표한 최초의 커버 앨범. 3월 열세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앞둔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 록밴드 위저(Weezer)가 커버곡으로 채운 앨범 [Weezer (Teal Album)]을 깜짝 발매했다. 지난해 소녀 팬의 간곡한 요청으로 성사된 토토(Toto)의 'Africa' 커버 버전이 10년 만에 빌보드 싱글차트에 진입한 것이 발화점이 되어 제작된 이 앨범에는 'Africa'는 물론 아하의 'Take On Me', 마이클 잭슨의 'Billie Jean' 등 시간을 넘나드는 명곡을 위저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트랙들이 담겨 있다.
█ Warner 유럽 Pop & Rock 신보 타이틀
8. Adia Victoria / Silences (LP / 가격 : 33,500원)
마치 에이미 와인하우스와 피.제이 하비의 음악을 혼합한 듯한 독창적인 음악성으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내쉬빌 출신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Adia Victoria의 2019년 신작. 3년만에 선보이는 2번째 앨범은 다양한 음악을 담은 전작과는 구분되는 그녀의 원초적인 음악적 구심점 이였던 ‘The Devil Blues’를 담고 있으며 레트로와 혁신의 조화가 돋보이는 다크하며 신비로운 사운드를 들려준다. 싸이키델릭한 어레인지와 보이스의 조화가 인상적인 ‘Bring Her Back’, ‘Dope Queen Blues’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
9. Foals / Everything Not Saved Will Be Lost [Part 1] (LP / 가격 : 33,500원)
영국을 대표하는 록 밴드 Foals의 2019년 신작. '인간이 더 이상 생존이 불가능한 지구'라는 아이디어로 시작된 이 앨범은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과 우리가 마주한 거대한 혼돈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무그 신시사이저 베이스 리프를 중심으로 점점 절정에 치닫는 'In Degrees'와 싱글로 공개된 'Exits', 'On The Luna' 등 특유의 그루비한 하드 록 넘버는 어느 때보다 더 섬세하게 짜여진 장력을 자랑하고, 세상의 끝에 대한 찬가 'Sunday'는 6분이 넘는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청자의 긴장을 놓치지 않는다.
10. Gary Clark Jr. / This Land (2LP / 가격 : 47,000원)
21세기의 블루스 정령을 만나다! Gary Clark Jr.의 2019년 신작. 본 작에는 다양한 사운드에 야심을 담아 낯설고 현대적인 것에 손을 뻗고 있다. 풍부한 기타 솔로 대신 베이스, 신스, 키보드 외 현대적 억양을 쓰는 샘플을 내밀고 블루스, 레게, R&B, 힙합, 펑크 등의 장르를 빗대 까다로운 인종 차별주의를 다룬다. 전설적인 포크 뮤지션 Woody Guthrie의 ‘This Land Is Your Land'를 각색한 격렬하고 아름다운 타이틀 ‘This Land'와 트럼프 시대의 경고와 분개를 품은 ‘What About Us', ‘Don't Wait Til Tomorrow' 등이 수록.
11. Linda Ronstadt / Live In Hollywood (LP / 가격 : 28,000원)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70년대 이후 탁월한 가창력과 음악성으로 컨템퍼러리 팝의 전성기를 풍미하였던 Linda Ronstadt의 ‘80년 라이브를 담은 앨범. HBO 방송국의 Studios in Hollywood에서 펼친 본 실황은 ‘Blue Bayou,’ ‘Poor Poor Pitiful Me’, ‘It’s So Easy’ 등 그녀의 대표적인 히트곡들과 이글스의 고전 ‘Desperado’ 등 13곡의 작품들이 라이브 특유의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로 담겨 있다. 특히 2019년 새롭게 리마스터링된 향상된 음질로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12. Neil Young / Songs for Judy (2LP / 가격 : 47,000원)
설명이 필요 없는 전설적인 거장 Neil Young의 '76년 솔로 라이브 투어의 하일라이트를 담은 매우 특별한 편집 앨범. 그의 독자 레이블 Shakey Pictures Records을 통해 소개되는 첫번째 씨리즈로 '68년 데뷔작 이후 거의 매년 주옥 같은 걸작들을 쏟아내며 포크 싱어송라이터로의 전성기를 맞이하였던 그의 수많은 명곡들을 어쿠스틱한 편곡으로 감상할 수 있다. 앨범 타이틀인 첫곡 'Songs for Judy (Intro)'를 필두로 'Heart of Gold', 'After the Gold Rush', 'Tell Me Why', 'Harvest' 등 23곡의 작품이 수록.
13. OST / The Greatest Showman : Reimagined (위대한 쇼맨 : Reimagined) (LP / 가격 : 33,500원)
휴 잭맨, 미쉘 윌리암스 등 헐리웃 최고의 배우들이 참여한 뮤지컬 영화 'The Greatest Showman (위대한 쇼맨)'의 사운드트랙의 테마들을 정상급 팝 뮤지션들이 새롭게 해석한 매우 특별한 컨셉의 'The Greatest Showman : Reimagined (위대한 쇼맨 : 재창조)' 버전.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Panic At The Disco가 해석한 'The Greatest Show'를 비롯하여 Pink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일품인 'A Million Dreams' 이 밖에 Kelly Clarkson, Zac Brown Band, Craig David, Kesha 등 13명 뮤지션들의 작품이 담겨 있다.
14. Phil Collins / Serious Hits...Live! (2LP / 가격 : 47,000원)
80년대 전설적인 록그룹 Genesis의 차기 리더로 컨템퍼러리 록의 신화를 구축하였으며 이후 지적이며 대중적인 사운드를 추구하였던 싱어송라이터로 음악팬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았던 Phil Collins의 ‘90년 라이브 실황을 담은 앨범. ‘Against All Odds’, ‘Another Day in Paradise’ 등의 히트곡들과 Stephen Bishop과 함께한 ‘Separate Lives’, Carole Bayer Sager의 듀엣곡 ‘A Groovy Kind Of Love’ 등 23곡의 작품이 담겨 있다. 특히 2019년 새롭게 리마스터링된 향상된 음질로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15. Phil Collins Big Band / A Hot Night In Paris (2LP / 가격 : 47,000원)
80년대 전설적인 록그룹 Genesis의 차기 리더로 컨템퍼러리 록의 신화를 구축하였으며 이후 지적이며 대중적인 사운드를 추구하였던 싱어송라이터로 음악팬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았던 Phil Collins의 ‘99년 작품으로 그의 대표곡들을 재즈 백밴드 편성으로 새롭게 편곡한 이색작. 후기 제네시스 시절의 명곡 ‘Invisible Touch’를 비롯하여 마일즈 데이비스의 고전 ‘Milestones’ 그리고 ‘Against All Odds’ 등 10곡의 작품이 담겨 있다. 특히 2019년 새롭게 리마스터링된 향상된 음질로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16. Ray Charles / The Genius Sings The Blues (180g 오디오파일 LP) (Mono Version / 가격 : 28,000원)
설명이 필요없는 흑인 음악의 전설 Ray Charles의 ’61년 작품. 당시 그가 심취했던 재즈와 블루스를 소울의 방법론으로 해석한 수작으로 뛰어난 작곡 능력과 영혼을 울리는 가창력 또한 뛰어나다. Louis Jordan의 작품을 해석한 ‘Early in the Mornin'를 비롯 그의 블루지한 창법이 돋보이는 ‘Ray's Blues’ 등 12곡의 작품이 담겨 있다. 오리지널 모노 레코딩으로 한층 오리지널에 가까운 사운드를 들려준다.
17. Rudimental / Toast to Our Differences (2LP / 가격 : 47,000원)
품격있는 비트와 사운드로 영국 히트 퍼레이드를 만들어 낸 4인조 그룹 Rudimental의 2018년 신작. 자신들의 음악적 트레이드마크인 드럼 앤 베이스 뿐 아니라, 하우스, 레게, 덥, R&B 등으로 다채로운 음악적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여기에 '앤-마리', '메이저 레이저', '제스 글린' 등 초호화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능수능란하게 장르의 장벽의 넘나들면서, 카멜레온적인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본 디럭스반에는 'Scared of Love', 'Let Me Live' 등의 대표곡과 3곡이 추가된 총 16곡이 수록되어 있다.
18. Ryuichi Sakamoto / BTTB (Back To The Basics) (20th Anniversary Edition) (2LP / 가격 : 51,500원)
국내의 음악 애호가들을 통해 입소문을 타며 Ryuichi Sakamoto의 신드롬을 일으켰던 ‘98년 피아노 솔로 앨범. ‘BTTB (Back To The Basics)’의 20주년 기념작. 앨범 타이틀에서 짐작되듯 자신의 음악적 창작력의 원점이였던 피아노 솔로연주를 담고 있으며 당시 연주곡으로는 드물게 오리콘 챠트 4위까지 오르며 그의 명성을 다시 확인시켜준 히트작. 발매 20주년을 기념하여 발표한 본 에디션은 'energy flow', 'reversing' 이렇게 2곡의 보너스 트랙과 새로운 리마스터링으로 한층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19. SWMRS / Berkeley's On Fire (LP / 가격 : 28,000원)
논스톱 펑크록 밴드 SWMRS의 정체를 확인하라! SWMRS의 2019년 신작. The Breeders, RATM, De La Soul에서 영향을 받은 본 작의 다양성은 스트리밍을 기반으로 한 지금의 세대를 나타낸다. 특히 음악을 소비하는 방식으로 풀어주며 팝에서 브레이크 비트가 삽입된 록으로, 이모 펑크에서 다시 파워 팝으로 순식간에 이동해가면서 판을 이어간다. 에너지를 한껏 개방하는 ‘Berkeley's On Fire'. 친절한 멜로디의 ‘Too Much Coffee', 확실한 펑크로 임하는 ‘Trashbag Baby' 등 록신의 대척점이 될 SWMRS의 신작!
20. Weezer / Weezer (Black Album) (LP / 가격 : 28,000원)
오리지널 컬러 테마 시리즈로 귀환한 밴드 Weezer의 13번째 스튜디오 앨범. 리더 Rivers Cuomo가 집에서 피아노로 구상한 10곡은 프로듀서를 맡은 Dave Sitek과 나머지 멤버들에게 보내졌고, Weezer가 지금껏 해왔던 제작과정과는 다른 방식으로 실험을 곁들여 하나씩 완성됐다. 매혹적인 코러스의 'Too Many Thoughts In My Head', 멜로디를 완전히 정복한 ‘High As A Kite', Weezer의 클래식을 재현한 'Piece of Cake', 그 외에 팝/EDM 하이브리드 사운드 등을 의도적으로 배합한 트랙들이 있다.
21. Weezer / Weezer (Teal Album) (Record Store Day Limited Edition) (LP / 가격 : 33,500원)
2019년 ‘Weezer (Black Album)’와 동시 발표한 최초의 커버 앨범. 3월 열세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앞둔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 록밴드 위저(Weezer)가 커버곡으로 채운 앨범 [Weezer (Teal Album)]을 깜짝 발매했다. 지난해 소녀 팬의 간곡한 요청으로 성사된 토토(Toto)의 'Africa' 커버 버전이 10년 만에 빌보드 싱글차트에 진입한 것이 발화점이 되어 제작된 이 앨범에는 'Africa'는 물론 아하의 'Take On Me', 마이클 잭슨의 'Billie Jean' 등 시간을 넘나드는 명곡을 위저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트랙들이 담겨 있다.
22. Yola / Walk Through Fire (LP / 가격 : 28,000원)
The Black Keys의 Dan Auerbach가 직접 발탁 자진하여 프로듀서를 담당하여 더욱 화제가 된 영국 출신의 포크 싱어송라이터 Yola의 2019년 메이저 데뷔작. ‘70년대 여성 흑인 포크씬을 대변하였던 Odetta 그리고 ‘80년대 Tracy Chapman의 계보를 잇는 영혼을 담은 깊은 음색과 블루스, 포크, 컨츄리, 록 등을 아우르는 뛰어난 음악성을 완벽하게 표출한 본 작품은 마치 아델의 작품을 연상시키는 드라마틱하며 풍성한 사운드가 일품인 ‘Faraway Look’를 비롯하여 중독적인 후렴구가 인상적인 ‘Shady Grove’, 세련된 포크록 넘버 ‘Deep Blue Dream’ 등 12곡의 매력적인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