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흙발
원래 막상막하 몸싸움이긴했는데
삼촌 조카 느낌ㅠ
구교환 키...ㅠ
프로필상 173인가..
거기다 극중에 구교환 역할은
완전 구타당하고 온 상황인데
피지컬도 압도적인 조인성을 이긴다?
보는맛은 있어도 사실감이 없음
되려 맞으면서도
아득바득하는게 북한 그 자체 느낌
진짜 개아찔한 비하인드
한국에서 모로코로 구교환 스턴트 불렀는데
아예 체급이 다른데
대역을 어떻게 하냐고ㅠㅠ
(대역 프로필도 확인안하고 일처리 무엇?)
일단 체급 비슷한 류승완 감독도 상시대기
아니ㅠ 무슨 영화판 이리도 빡빡한지?
그나마 체급 덜 드러나는 씬에서는
무술감독 투입했다고함
구교환이 키만 컸어도ㅠ
덩치만 좋았어도 탄생하지 않았을 장면인데
또 그 북한사람 역할에 잘맞았다고 생각함
뭔가 더 안쓰러워보이기도..
첫댓글 와 어쩐지 태준기만 ㅈㄴ 쳐맞더라고
사실 영화니까 어떻게든 비등비등하게 싸울줄알았는데 개발린거 진짜 반전이었어ㅋㅋㅋ독기북한재질 요원이 영화나 드라마에서 개발리는거 첨봄(코미디제외)
근데 또 조인성(남한)이 얻어맞는건 왜인지 기분이 나쁘잖아ㅠㅜ
나도 그래서 감독이 일부러 그렇게 짠 줄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잼났음!!!
너무 처맞기만 해서 ㅈㄴ 놀램
영화판 생각보다 얼레벌레인거같은데 원래저런지 궁금
255억이나 들었는디
걍 사람이
하는 모든 일들이 얼래벌레 아냐???!!! ㅋㅋㅋ
@라양락 그래도 255억에 천만감독인데!!!!!
스턴트 잘못데려온걸로 피디가 제작부 ㅈㄴ얼차례 시켰을듯
@오호라아아아아아 여샤... 후자에 다니지만.. 여기도 얼레벌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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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구교환몰랐다가 모가디슈보고 인상깊어서 누군지 찾아봤어 ㅋㅋㅋㅋㅋ
저 전장면에서 너무 쳐맞아서 개놀램.. 근데 또 처맞아
나는 처맞는게 확실히 더 태준기 캐릭터 잘 살린거 같아 북 대사관에서 자기 정보원들이라고 기고만장하다가 처맞앗을때도 총소리에 고막 나간 상황에서도 여자들 희롱 당하니까바로 빽소리지르면서 나서고 남한 대사관 간다고 하니까 자존심 엄청 세우고 ..
처맞으면서도 사과하라고 우기는게 일관성 ..
ㅇㅈ 개쳐맞아도 하는말이 사과하라우
눈빛 안죽는게 찐 독종같은 그 일관성
그래서 더 캐릭에 잘 맞았는데 일부러 그런줄ㅋㅋ
저 부분이 존잼이었어ㅋㅋㅋㅋ 비등하게 싸우면 걍 뻔~~~~한 장면 됐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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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딱 이느낌이야
444 맞앜ㅋㅋㅋㅋ 내가 느낀 쾌감?이라고 해야하나 오락적 요소가 이거였다!!!!
44 맞아맞아 ㅋㅋㅋㅋ 그게 넘 웃겼어 ㅋㅋㅋ
오히려좋아
워우...
나도 이부분 되게 독특하게봤어 일부러 한 줄
오히려좋았어 개털리면서도 끝까지 사과하라고 하는게 북한을 표현하는 느낌쓰..
나 이래서 dp 몰입안돼서 초반탈출함 ㅋㅋㅋ 설정상 178이상이래놓고 넘 대놓고 아님
헐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178이상 거수 이러는데 읭????ㅋㅋㅋㅋㅋ이러고 애초에 헌병이면 178이상이라는거니까......여러모로..^^
ㅋㅋㅋㅋㅋㅋ뒤지게 처맞는거보고 오타쿠된사람 여기있어요
맞고 또맞고 결국엔 ....ㅜ
웃겼엌ㅋㅋㅋㅋㅋ 먼가 구가 자신있어서 하는 도발 같았는데 개쳐맞아섴ㅋㅋㅋ
근데 개처맞는 게.. 맛도리야
와 몇개의 우연이 영화를 바꿨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저 대목이 다른 영화랑 달라서 신선했고 북한 참사관 캐릭터가 잘 녹아있다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오히려 계속 맞았기 때문에 영화가 뻔하지 않아서 좋았어.
태준기 𝙅𝙊𝙉𝙉𝘼 치와와 그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