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휘하에서 근무한 검찰 출신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이 1일 숨진 채 발견됐다.
A행정관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울산지방경찰청이 김기현 전 울산시장 주변의 비위 혐의를 수사한 일과 관련해 불거진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에 연루됐다고 지목된 인물로 알려졌다.
https://news.v.daum.net/v/20191201183821516
무섭네요..
첫댓글 헐... 문 정부에서도 이런 일이...
커뮤니티에서 좀더 알아보니 전날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하려다 고인이 거부해서 일정 조율하고 오늘 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다시 기사 찾아보니 첫번쨰 수사는 이미 받았다고 나오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79&aid=0003297375
도대체 뭐지? 이해가 안되네 ㄷㄷ
이 건은 적법한 감찰에서 비롯된, 문제 없는 수사라 생각했는데 뭔가 커다란 게 있나 보네요.
사실 청와대 투서날리고 검찰 투서날리고 경찰 투서 같이날린건데 청와대는 원래대로 이첩한거고 검찰과 경찰은 하던데로 한거고.. 사실 들리는 소문이 워낙 많은 건수라 조사받아도 털릴게 없는데... ㅡㅡ 도대체 모르겠네요
울산에서 김기현건하면 소리소문으로 좀 구린게 있다고 돌고 도는소문인지라... 도저히 이해가...
이첩 해버리고 끝낸게 아니라는 언론기사가 돌고있긴 하네요.
@아마레 IN 피닉스 수사권이 심하게 없는데 한다는 썰 자체가 이상한....
@懶魔 당연히 직접 수사는 안했겠죠. 뒤에서 뭘 했냐 안했냐 그게 문제인데, 이거 밝히기가 쉽지 않겠네요.
뭐지?;;
헐
무서운 세상입니다... 참..
이런 사안만 나오면 바로 들고오시네요
잘못된게 있긴 있나보네요....참고인으로 소환되는데도 극단적인 선택을 한거보니
https://news.v.daum.net/v/20191202135642837 전직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A 검찰수사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자신의 가족을 배려해 줄 것을 호소하는 유서를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검찰발로 A 수사관이 윤 총장에게 “미안하다” “죄송하다”는 메모를 남겼다고 알려진 것과는 전혀 다른 취지다. 여권에서는 검찰이 별건수사 등으로 A씨를 전방위로 압박해 온 정황들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은 “검찰의 무리한 수사가 낳은 비극”이라며 성토하는 기류다.
첫댓글 헐... 문 정부에서도 이런 일이...
커뮤니티에서 좀더 알아보니 전날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하려다 고인이 거부해서 일정 조율하고 오늘 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다시 기사 찾아보니 첫번쨰 수사는 이미 받았다고 나오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79&aid=0003297375
도대체 뭐지? 이해가 안되네 ㄷㄷ
이 건은 적법한 감찰에서 비롯된, 문제 없는 수사라 생각했는데 뭔가 커다란 게 있나 보네요.
사실 청와대 투서날리고 검찰 투서날리고 경찰 투서 같이날린건데 청와대는 원래대로 이첩한거고 검찰과 경찰은 하던데로 한거고.. 사실 들리는 소문이 워낙 많은 건수라 조사받아도 털릴게 없는데...
ㅡㅡ 도대체 모르겠네요
울산에서 김기현건하면 소리소문으로 좀 구린게 있다고 돌고 도는소문인지라... 도저히 이해가...
이첩 해버리고 끝낸게 아니라는 언론기사가 돌고있긴 하네요.
@아마레 IN 피닉스 수사권이 심하게 없는데 한다는 썰 자체가 이상한....
@懶魔 당연히 직접 수사는 안했겠죠. 뒤에서 뭘 했냐 안했냐 그게 문제인데, 이거 밝히기가 쉽지 않겠네요.
뭐지?;;
헐
무서운 세상입니다... 참..
이런 사안만 나오면 바로 들고오시네요
잘못된게 있긴 있나보네요....참고인으로 소환되는데도 극단적인 선택을 한거보니
https://news.v.daum.net/v/20191202135642837
전직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A 검찰수사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자신의 가족을 배려해 줄 것을 호소하는 유서를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검찰발로 A 수사관이 윤 총장에게 “미안하다” “죄송하다”는 메모를 남겼다고 알려진 것과는 전혀 다른 취지다. 여권에서는 검찰이 별건수사 등으로 A씨를 전방위로 압박해 온 정황들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은 “검찰의 무리한 수사가 낳은 비극”이라며 성토하는 기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