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과 알사드의 챔스 경기를 보면서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오더군요.
아무리 중동축구가 더럽고 비열하다고 하지만...
어떻게 상대팀 선수가 큰 부상을 입고 치료받는 과정에서...
비열하게 골을 넣었는지...
그걸 통제하지 못한 심판도 문제고...
그런 일을 예상치 못한 수원팀도 문제가 있지만...
과거 전례를 볼 때 중동축구는 전체적으로 페어플레이와는 무관하게
돌아가는 한계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중동 축구는 좀 이제 아시아권에서 좀 빼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실력도 개인기 위주로 까불듯이 경기를 하는 선수들에...
툭 하면 쓰려져서 엄살은 다부리고...
비열하게 골 넣고... 삿대질 까지 하는 걸 보니...
운동선수로서의 기본 자세가 안 된 겁니다.
(돈만 많이 받고 뛰니 무슨 정신자세나 매너는 완전 빵점...)
거칠기로 유명한 유럽선수들도 매너가 있고 페어플레이가
있기에 경기력이나 경기문화가 유지되고 인기가 있는데...
어째 중동축구는 매번 먹튀를 하는지 답답하네요.
암튼 열 받아서 중동축구는 다시는 보고 싶지 않네요.
수원이 힘들더라도 시원하게 이겨줬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축구의 매운맛을 보여주고 오길 기대합니다.
첫댓글 정말 근본적 문제.......아시아에서 중동 힘이 커져가니깐 말은 못하고 있는 상황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