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5개월 처음엔 카리스마 반 권력에 반해서 만나게 되서 지금은 어찌저찌해서 동거중 그러나 현재는 집안 곳곳에 씨씨티비에 (화장실제외) 옷도 화장실에서 갈아입어야함 문앞에는 부하들이 지키고있음 매일 양주먹음 담배 하루에 2갑핌 원래는 친구들모임 생일파티 동창회 할로윈파티 이런거 빠지지않고 자동적으로 가야되는 인싸였음 단톡만 해도 17개임 그러나 현재는 남사친? 그런거 상상도 못함 여고 나온 여시는 동창회도 겨우로 허락맡았는데 그때 여름인데 옷 긴팔면티+청바지 입고가라함 가도 그의 부하들이 주위에서 지키고 있음 친구들 "여시야? 너뭐야? .. 여기 앞에 서있는분들은 뭐야..? 오랜만에 나와서 반가웠는데 이러면 우리가 너무 불편해.. 애들이 다 무서워해.. 앞으로 안나왔으면 좋겠다" 이렇게 갑분싸되서 남은 친구들마저 손절당함 그렇게 손절당하고 부하들은 무진의 명령대로 여시를 반강제로 집에 데리고옴 양주를 마시며 여시쪽으로 다가오는 그 여시가 울면서 도대체 왜이러냐고 따지니까 "왜? 마지막희망이였던 니 휴대폰마저 산산조각내버릴까?" 라며 죽일듯이 집착하고 협박하는 무진 여시들은 어떻게 이 상황에서 탈출할지 달글 ㄱ ㄱ
아닠ㅋㅋㅋㅋㅋ난 집에만 잇는 거 좋아하긴 하는데 담배 끊어라 간접흡연으로 나도 뒤짐 시벨아 글고 빨리 뒤져서 재산 나 줘
오.. 결혼해야지. 보험 많이 들어놓고. 술 저렇게 먹고 담배 피우다보면 금방 죽을 듯?
일단 돈 좀 챙겨놓고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돈부터 챙기고 정떨어지게 행동하기.. 집착하기..
탈출못해…. 최무진 못잃어.. 칼싸움해서 니가이기나 내가이기나 해보자고
여시덜아 너거들 다 스턱헐럼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