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스포르팅이 즉시 바이아웃을 받을 수 있게끔 하는 자금 조달 작업 이자 비용을 부담하는 것을 거부한다.
포로의 토트넘 이적은 어젯 밤 막판에 교착 상태에 빠졌다. 두 구단은 토요일에 구두 합의에 이른 뒤 전날에 합의한 내용을 문서화로 남길 수 없었고 이 시점에서 딜은 현재 냉각돼 심지어 깨질 위험이 있다.
본지가 수집한 정보에 따르면, 이러한 일이 일어난 이유는 스포르팅이 받길 원하는 바이아웃 €45m 비용을 지불해야 할 토트넘의 저항이 때문이다. 구두 합의는 이뤄졌지만 은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데 있어 들어가는 이자 비용인 €3m이 문제다.
요즘 클럽들간의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이러한 유형의 거래인 팩토링은 구매하는 팀이 은행 기관에서 전액을 대출받아 지불하는 식으로 구매자는 투자를 유연하게 할 수 있게 된다. 어쨌든 토요일에 이야기된 것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이 이 추가 비용(이자비용)을 부담하기를 꺼리기 때문에 포로의 이적이 중단된 것이 현재의 상황이다.
교착 상태가 지속되고 해결할 시간이 많지 않다면 내일 시장이 마감되기 때문에 최악의 시나리오는 포로가 결국 적어도 시즌이 끝날 때까진 스포르팅에 남아야 할 수 있다. 이렇게 이적 작업은 그 어느 때보다 불안정하며, 이로 인해 스포르팅은 벨레린의 딜도 바르셀로나와 협상을 중단했다.
회복 세션에 참여하면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포로는 런던 여행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정보에 따르면 포로는 구단들끼리 앞으로 몇 시간 안에 합의를 마무리할 수 있을 거라 믿고 있다. 이상황은 빨리 미래가 해결되길 바라는 포로에게 불안정성을 야기한다.
첫댓글 포로구출실패
ep.1 뽀로로의 위기
영입 못할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