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조와 도요새 불사조님이 보내 옴

[박재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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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우리는행복하다.
이지선 조성순의 아름다운 흔적 


우리는 아침일찍 준비하고
6섯시에 집을나섯다.

노량진역에서 전철을타고
영등포 경방필앞에가니 관광차가 많키도하다 
우리가 타고갈 차를찾어서 끝없이 늘어선
관광버스를 찾어 맨끝에있는 2350 버스를찾었다.

문은 굳게다쳐있고 가이드도 운전수도
보이지 않는다 버스앞에서 서성이고
있는데 문이 열린다 그래서 우리는 버스에 오르니

운전기사가 이차가 않이니 다른차를 찾어보란다.
기가막혓다 뭐이런사람이다잇나
우리는 내려서 다시찾어보앗다 역시 우리가찻는 차는

 보이지 않는다 한참후에 가이드가 전화를 해왔다,
오라는데로 찾어가니 우리가탓던 바로 그 차다
우리는 우리가 않고싶은곳에 자리를 잡었다.
일행은 우리두사람하고 인천에서온 두사람이 전부다.

썰렁한 기분으로 서울역에 도착 그곳에서 8명이탓다.
모두 12명 좀어렵겠다 생각을하며 잠실에도착했다.
잠실에서 계모임팀이 18명이탓다 그래서 30명을
태우고 차는 잠실을 출발해서 석천호수를지나간다.

호수가엔 아름다운 꽃동산이다 목련 벗꽃 개나리
진달레가 앞다투어 먼져피엿다구 자태를 뽑낸다.
성남을지나 판교신도시를 지나서 한참을가니
안계낀 서해고속도로가 나온다 그곳을 한참달려간다.
 
차가 멎은곳은 행남도 휴게소이다 모두내려서 볼일보구
커피도 한잔하구 차에오르니 시간은 9시40분이다.
한참을 가다보니 한서대학이보인다 그곳을지나 꽃길을
다라가다 두번재머문곳이 예산군 덕산면 대아사슴농장이다.

우리는 잘 차려진 식당방같은곳으로 안네되엿다 들어가니
농장주인 이사장이나와서 농용에대한 강의를한다.
사슴은 5,6,7년생이 가장좋으며 뿔은나서90일에최취하고
그녹용을 4등급으로 나누어서 사용하는데 분골은 어린아이
성장에 좋고 상대는 장년기 보혈제로 좋으며 혈액 순환이
잘되고 혈앞이 높은사람에게 좋은약이된다구한다.

그다음은 중대인대 중대와상대는 콜라겐이 많어서 노화를
방지하고 활력을 보강해준다구한다.하대는 골다공을 에방
해주는 좋은성분이 잇다구한다 열심히듯고 사는이도잇고
주문을 마치고 사슴불고기와 녹용주로 한잔식하고
한방차도 마신다음 우리는 차를타고 남당리포구로갔다.

차않에서 보이는 넓은갯벌이 끝도안보인다 그곳에는 무언가
열심히 일하는 모습도 보인다 우리일행을 정해진 식당에서
점심으로 주꾸미와 새조게 샤부샤부로 점심을 잘 먹엇다.
사고싶은것도 사라고 한시간에 여유를주어서 갯뻘에서 금방
따온 굴도사고 키조게며 새조게를 모두사고 장을보았다.

다음에는 게심사를가는데 넓은 목장이있다 정주영어른이
이북에가져간 소를 기르던 곳 이라구한다 소는 북에다 다
주엇는지 보이지 않는다 굽이굽이 목장을 돌고돌아서 계심사
주차장에 차가 멎엇다 우리는 개심사를행해 오르고
그아레 공터에는 금방 최취한 산나물이 싱싱하다.

물오른 고사리 취나물 모두 도시에서 볼수없는 귀한것이다.
한시간동안 그곳에 쉬엿다가 4시에 출발해서 서울로오는길에
죽전휘게소에 도착하니 시간은 오후6시가 다되엿다 저녁을
그곳에서 먹고 집에오니 8시20분이다 오늘도 무사히 잘
지낸 하로를 감사하며 우리두사람에게 주어진 선물입니다. 


불사조 와 도요새의 즐거운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