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총사격 너무 쉽다는 민지 여학생

[코난.카페장(경기)]

뉴진스 민지라는데 18세 영월출신이라고

권총 실탄 사격 처음이라는데

탄착군이 모여있고 이정도면 엄청 잘쏘는거죠 왠만한 남자들보다 더 낫네요

뭐하나 잘하는 애들은 다른것도 잘하는듯ㅎ 

지금 북유럽국가 3개나라가 여자징병제도 실시했다는데 우리나라도 너무 안이합니다 여자들에게도 간단한 교련/생존교육 하면 좋지요 ㅎ

[지금이순간 (서울)]

영상조작의시대다 보니 영상으로 믿을수가????

[내일도/ 대구]

훗날
아이돌 하기 나이 많아지면 이쪽으로 해서 금메달도 따면 좋겠습니다 ~^^
체중도 적게 나가는데 저 정도면 가능성 있을듯합니다

[윤상식(경기 성남)]

저도 자랑질..ㅋㅋ 제주도 가서 실총쏴봤습니다.

[내일도/ 대구]

엄마냐.. 한쿡은 특정 뭔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왜 이렇게도 명중률이 높은 건지 알다가도 모르겠군요~~^^ 👍

[당직사관(경기)]

군에 입대하고 처음으로 권총을 쏴봤습니다.
훈육관이 하는 말, 권총은 총신이 짧고 무게도 있고
상대방 죽이는 무기가 아니고 자살용으로 쓰는 것이다..라고
하더군요.
암튼 소총사격은 불합격자들을 엄청 두들겨 패고 기합 주는데
권총사격은 욕하거나 때리는거 일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쏴보니 알겠더군요.
표적이 바로 코앞에 있고 표적지도 엄청 큰데도 단 한방도
못맞춘 동기생들도 수두룩하고...
저는 검정색은 근처도 못가고 간신히 표적지에 3발 넣었는데
그 와중에 사격솜씨가 준수한 동기생 하나는 칭찬 받고 보상도
받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