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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2: 7 억누를 자와 괴롭힐 자 - 합 2: 8 응과 보응
합 2: 7 억누를 자와 괴롭힐 자 - 너를 억누를 자들이 갑자기 일어나지 않겠느냐? 너를 괴롭힐 자들이 깨어나지 않겠느냐? 네가 그들에게 노략을 당하지 않겠느냐? ( 너를 물 자들이 홀연히 일어나지 않겠느냐 너를 괴롭게 할 자들이 깨지 않겠느냐 네가 그들에게 노략을 당하지 않겠느냐 )
앞에서 언급된 사실을 반복하는 단락으로 심판의 시행이 자기 죄에 해당하는 보응임을 보여준다.
이는 의인이 믿음으로 산다는 사실과 명확한 대조를 보인다.
즉 악인은 자기의 행위대로 징계받는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성경을 볼 때에는 그 문맥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오늘 본문을 보더라도 문맥 속에서 그 내용이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를 잘 살펴야 한다.
하박국 1장은 유다 백성의 타락과, 갈대아 사람들을 들어서 유다를 하나님이 치신다는 그 사실 때문에 선지자가 절규하는 내용이ek.
2장은 그 사실이 이해되지 않지만 선지자가 자기 위치로 돌아와서 이제는 묵묵히 하나님의 말씀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그 말씀의 내용은 묵시를 기록하고 그것을 알리라는 것으로 그 묵시는 의인과 악인의 다른 점을 명확하게 구별한다.
1] 너를 억누를 자들이 갑자기 일어나지 않겠느냐? 너를 괴롭힐 자들이 깨어나지 않겠느냐?
본문에 드러난 악인들은 그들의 교만함으로 가만히 있지 못한다.
이 교만하다는 말은 자기 자존심을 드러내면서 자신에 대한 그릇된 평가를 하여 자신이 잘났다고 생각하므로 자신의 실제적인 본성을 잘 인식하지 못한다.
한마디로 자기 잘난 맛으로 사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자신을 대단한 존재로 생각하여 여러 사람들을 괴롭히고 여러 나라를 침범해서 다 삼켜 버린다.
무덤이 열려서 사람들을 삼키고 또 삼키는, 그래서 계속적으로 삼킬 수 있는 거대한 힘을 보여준다.
지금 본문이 끝까지 자기 욕심을 채워가는 사람을, 악인에 대한 비유로 평가하고 있다.
사망 같아서 족한 줄을 모르고 여러 나라, 여러 백성을 계속 모으고 물건을 빼앗고 욕심을 채우고 방탕하게 살았다.
그런 일이 가능한 현실이었다.
2] 네가 그들에게 노략을 당하지 않겠느냐?
이들에게 하나님은 "자기 소유 아닌 것을 모으는 자여 언제까지 이르겠느냐?"라고 말씀하셨다.
자기 소유 아닌 것을 자기 것으로 삼는 것이 문제다.
"볼모 잡은 것으로 무겁게 짐 진자여" 그들이 이렇게 소유하고 욕망을 누리고 정복하고 다스리는 모든 기쁨은 자기 것으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이용해서 하는 것이고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주면서 자기 것을 이뤄가는 것이었다.
합 2: 8 응과 보응 - 네가 여러 나라를 노략하였으므로 그 모든 민족의 남은 자가 너를 노략하리니, 이는 네가 사람의 피를 흘렸음이요, 또 땅과 성읍과 그 안의 모든 주민에게 강포를 행하였음이니라. ( 네가 여러 나라를 노략하였으므로 그 모든 민족의 남은 자가 너를 노략하리니 이는 네가 사람의 피를 흘렸음이요 또 땅에, 성읍에, 그 안의 모든 거민에게 강포를 행하였음이니라 하리라 )
심판의 시행이 자기 죄에 해당하는 보응임을 보여준다.
1] 네가 여러 나라를 노략하였으므로 그 모든 민족의 남은 자가 너를 노략하리니,
실제로 여기서 선포된 재앙이 바벨론과 메대와 바사로부터 피해를 입은 자들에 의해 집행되었다.
* 사 13: 17-22 – 17 보라. 은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금을 기뻐하지 아니하는 메대 사람을 내가 충동하여 그들을 치게 하리니 18 메대 사람이 활로 청년을 쏘아 죽이며, 태의 열매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아이를 애석하게 보지 아니하리라. 19 열국의 영광이요 갈대아 사람의 자랑하는 노리개가 된 바벨론이 하나님께 멸망 당한 소돔과 고모라 같이 되리니 20 그 곳에 거주할 자가 없겠고, 거처할 사람이 대대에 없을 것이며, 아라비아 사람도 거기에 장막을 치지 아니하며, 목자들도 그 곳에 그들의 양 떼를 쉬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21 오직 들짐승들이 거기에 엎드리고 부르짖는 짐승이 그들의 가옥에 가득하며, 타조가 거기에 깃들이며 들양이 거기에서 뛸 것이요, 22 그의 궁성에는 승냥이가 부르짖을 것이요, 화려하던 궁전에는 들개가 울 것이라. 그의 때가 가까우며 그의 날이 오래지 아니하리라.
* 사 21: 2-10 - 2 혹독한 묵시가 내게 보였도다. 속이는 자는 속이고 약탈하는 자는 약탈하도다. 엘람이여 올라가고 메대여 에워싸라. 그의 모든 탄식을 내가 그치게 하였노라. 하시도다. 3 이러므로 나의 요통이 심하여 해산이 임박한 여인의 고통 같은 고통이 나를 엄습하였으므로 내가 괴로워서 듣지 못하며 놀라서 보지 못하도다. 4 내 마음이 어지럽고 두려움이 나를 놀라게 하며 희망의 서광이 변하여 내게 떨림이 되도다. 5 그들이 식탁을 베풀고 파수꾼을 세우고 먹고 마시도다. 너희 고관들아 일어나 방패에 기름을 바를지어다. 6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가서 파수꾼을 세우고 그가 보는 것을 보고하게 하되 7 마병대가 쌍쌍이 오는 것과 나귀 떼와 낙타 떼를 보거든 귀 기울여 자세히 들으라 하셨더니 8 파수꾼이 사자 같이 부르짖기를 주여 내가 낮에 늘 망대에 서 있었고 밤이 새도록 파수하는 곳에 있었더니 9 보소서. 마병대가 쌍쌍이 오나이다. 하니 그가 대답하여 이르시되, 함락되었도다. 함락되었도다. 바벨론이여. 그들이 조각한 신상들이 다 부서져 땅에 떨어졌도다. 하시도다. 10 내가 짓밟은 너여, 내가 타작한 너여, 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께 들은 대로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 렘 49: 34-39 - 34 유다 왕 시드기야가 즉위한 지 오래지 아니하여서 엘람에 대한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35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엘람의 힘의 으뜸가는 활을 꺾을 것이요, 36 하늘의 사방에서부터 사방 바람을 엘람에 오게 하여 그들을 사방으로 흩으리니 엘람에서 쫓겨난 자가 가지 않는 나라가 없으리라. 37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엘람으로 그의 원수의 앞, 그의 생명을 노리는 자의 앞에서 놀라게 할 것이며, 내가 재앙 곧 나의 진노를 그들 위에 내릴 것이며, 내가 또 그 뒤로 칼을 보내어 그들을 멸망시키리라. 38 내가 나의 보좌를 엘람에 주고 왕과 고관들을 그 곳에서 멸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9 그러나 말일에 이르러 내가 엘람의 포로를 돌아가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렘 51: 11-12 - 11 화살을 갈며 둥근 방패를 준비하라. 여호와께서 메대 왕들의 마음을 부추기사 바벨론을 멸하기로 뜻하시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보복하시는 것 곧 그의 성전을 위하여 보복하시는 것이라. 12 바벨론 성벽을 향하여 깃발을 세우고 튼튼히 지키며 파수꾼을 세우며 복병을 매복시켜 방비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바벨론 주민에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계획하시고 행하심이로다.
* 겔 32: 24-25 - 24 거기에 엘람이 있고 그 모든 무리가 그 무덤 사방에 있음이여. 그들은 다 할례를 받지 못하고 죽임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져 지하에 내려간 자로다. 그들이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두렵게 하였으나 이제는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수치를 당하였도다. 25 그와 그 모든 무리를 위하여 죽임을 당한 자 가운데에 침상을 놓았고 그 여러 무덤은 사방에 있음이여 그들은 다 할례를 받지 못하고 칼에 죽임을 당한 자로다 그들이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두렵게 하였으나 이제는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수치를 당하고 죽임을 당한 자 가운데에 뉘었도다.
* 단 5: 28 - 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 함이니이다 하니
2] 이는 네가 사람의 피를 흘렸음이요, 또 땅과 성읍과 그 안의 모든 주민에게 강포를 행하였음이니라.
악인은 고통스러워하는 것보다도 부를 누리고 욕망을 만족시키고 정복하고 다스리는데 삶의 비중을 두고 오히려 기뻐했다.
그래서 외형적으로 볼 때에는 악인이 더 성공한 것처럼 보이고 더 당당하고 더 힘도 세고 더 많은 것을 누리고 사는 것 같다.
실제로 여기서 선포된 재앙이 바벧론과 메대와 바사로부터 피해를 입은 자들에 의해 집행되었다.
* 사 13: 17-22 – 17 보라. 은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금을 기뻐하지 아니하는 메대 사람을 내가 충동하여 그들을 치게 하리니 18 메대 사람이 활로 청년을 쏘아 죽이며 태의 열매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아이를 애석하게 보지 아니하리라. 19 열국의 영광이요 갈대아 사람의 자랑하는 노리개가 된 바벨론이 하나님께 멸망 당한 소돔과 고모라 같이 되리니 20 그 곳에 거주할 자가 없겠고, 거처할 사람이 대대에 없을 것이며, 아라비아 사람도 거기에 장막을 치지 아니하며, 목자들도 그 곳에 그들의 양 떼를 쉬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21 오직 들짐승들이 거기에 엎드리고 부르짖는 짐승이 그들의 가옥에 가득하며, 타조가 거기에 깃들이며, 들양이 거기에서 뛸 것이요, 22 그의 궁성에는 승냥이가 부르짖을 것이요, 화려하던 궁전에는 들개가 울 것이라. 그의 때가 가까우며 그의 날이 오래지 아니하리라.
* 사 21: 1-9 - 1 해변 광야에 관한 경고라. 적병이 광야에서, 두려운 땅에서 네겝 회오리바람 같이 몰려왔도다. 2 혹독한 묵시가 내게 보였도다 속이는 자는 속이고 약탈하는 자는 약탈하도다 엘람이여 올라가고 메대여 에워싸라. 그의 모든 탄식을 내가 그치게 하였노라 하시도다. 3 이러므로 나의 요통이 심하여 해산이 임박한 여인의 고통 같은 고통이 나를 엄습하였으므로 내가 괴로워서 듣지 못하며 놀라서 보지 못하도다. 4 내 마음이 어지럽고 두려움이 나를 놀라게 하며 희망의 서광이 변하여 내게 떨림이 되도다. 5 그들이 식탁을 베풀고 파수꾼을 세우고 먹고 마시도다 너희 고관들아 일어나 방패에 기름을 바를지어다. 6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가서 파수꾼을 세우고 그가 보는 것을 보고하게 하되 7 마병대가 쌍쌍이 오는 것과 나귀 떼와 낙타 떼를 보거든 귀 기울여 자세히 들으라 하셨더니 8 파수꾼이 사자 같이 부르짖기를 주여 내가 낮에 늘 망대에 서 있었고 밤이 새도록 파수하는 곳에 있었더니 9 보소서 마병대가 쌍쌍이 오나이다 하니 그가 대답하여 이르시되 함락되었도다 함락되었도다 바벨론이여 그들이 조각한 신상들이 다 부서져 땅에 떨어졌도다 하시도다.
* 렘 51: 10-12 - 10 여호와께서 우리 공의를 드러내셨으니 오라 시온에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일을 선포하자. 11 화살을 갈며 둥근 방패를 준비하라 여호와께서 메대 왕들의 마음을 부추기사 바벨론을 멸하기로 뜻하시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보복하시는 것 곧 그의 성전을 위하여 보복하시는 것이라. 12 바벨론 성벽을 향하여 깃발을 세우고 튼튼히 지키며 파수꾼을 세우며 복병을 매복시켜 방비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바벨론 주민에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계획하시고 행하심이로다.
* 겔 32: 24-25 - 24 거기에 엘람이 있고 그 모든 무리가 그 무덤 사방에 있음이여 그들은 다 할례를 받지 못하고 죽임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져 지하에 내려간 자로다 그들이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두렵게 하였으나 이제는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수치를 당하였도다. 25 그와 그 모든 무리를 위하여 죽임을 당한 자 가운데에 침상을 놓았고 그 여러 무덤은 사방에 있음이여 그들은 다 할례를 받지 못하고 칼에 죽임을 당한 자로다 그들이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두렵게 하였으나 이제는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수치를 당하고 죽임을 당한 자 가운데에 뉘었도다.
잠언서의 악한 자에 대한 교훈
* 잠 1: 10-19 - 10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따르지 말라. 11 그들이 네게 말하기를 우리와 함께 가자 우리가 가만히 엎드렸다가 사람의 피를 흘리자 죄 없는 자를 까닭 없이 숨어 기다리다가 12 스올 같이 그들을 산 채로 삼키며 무덤에 내려가는 자들 같이 통으로 삼키자. 13 우리가 온갖 보화를 얻으며 빼앗은 것으로 우리 집을 채우리니 14 너는 우리와 함께 제비를 뽑고 우리가 함께 전대 하나만 두자 할지라도 15 내 아들아 그들과 함께 길에 다니지 말라 네 발을 금하여 그 길을 밟지 말라. 16 대저 그 발은 악으로 달려가며 피를 흘리는 데 빠름이니라. 17 새가 보는 데서 그물을 치면 헛일이겠거늘 18 그들이 가만히 엎드림은 자기의 피를 흘릴 뿐이요 숨어 기다림은 자기의 생명을 해할 뿐이니 19 이익을 탐하는 모든 자의 길은 다 이러하여 자기의 생명을 잃게 하느니라.
악은 계속하여 멈출 줄을 모른다.
* 잠 27: 20 - 스올과 아바돈은 만족함이 없고 사람의 눈도 만족함이 없느니라.
* 사 5: 13-14 - 13 그러므로 내 백성이 무지함으로 말미암아 사로잡힐 것이요 그들의 귀한 자는 굶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라. 14 그러므로 스올이 욕심을 크게 내어 한량 없이 그 입을 벌린즉 그들의 호화로움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떠드는 것과 그 중에서 즐거워하는 자가 거기에 빠질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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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도 알수 없는 내일이 있기에 우리는 날마다 새로운 꿈을 꾸고
희망을 가질수 있는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행복한 하루 되세요.💖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