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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이혼가정 첫째딸이 엄마에게 하고싶은 이야기
바밤바는달다구리 추천 0 조회 4,326 22.01.18 13:1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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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18 13:19

    첫댓글 와 진짜 개공감이다...정말로 내가 하고싶은 말이 이거였어

  • 22.01.18 13:20

    나도 그래 생각해보면 개비가 나한텐 그렇게 나쁜 개비는 아니었거든 그런데도 엄마가 미워하니깐 따라서 미워하고 그러면서도 엄마가 너네 아빠가 딱 그렇게 한다 하면 밤에 몰래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나를 아빠처럼 미워할까봐 그래서 더 엄마한테 잘보이고 싶어하고 그렇게 지나버린 내 시간들이 안타까워

  • 22.01.18 13:21

    ㅋㅋ진짜 싫었어 초딩 어린나이부터 엄마공감해주겠다고 매일한시간씩 감쓰역할 해줬는데 마지막결론은 그렇게 욕하던 아빠랑 나랑 똑같다.. 이젠 들어주기도싫음

  • 22.01.18 13:22

    나도 맨날 듣는 소린데 엄마 안닮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본인은 단점 없는줄 아나봐

  • 놀고있네 지들끼리 좋다고 결혼해서 낳아놓고 애한테 아빠닮았다고 혼내는게 말이되냐곸ㅋㅋㅋㅋㅋㅋㅋ 얼탱없어 저런새끼들은 죄다 정신검진 받아야된다고 생각한다 진짜

  • 나임 엄빠 이혼하고 할머니 손에서 자랐는데 할머니한테 매일 저말듣고 자랐음 애미년 닮아서 어쩌고 저쩌고...ㅎ

  • 22.01.18 15:49

    내 남편이랑 내 자식의 아빠를 따로 봐야하는데 그게 안돼서 더 심해지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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