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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울 등 수도권지역에 투표소 줄서서 대기중이신분들 젊은층이 더 많다는거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3시~4시 투표율이 처음으로 서울이 전국을 0.9% 앞섰습니다.
이거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15대 대선때 3시-4시 투표율보다 4시-5시 투표율이 더 높았습니다.
올해 대선도 마찬가지입니다. 잘하면 4시-5시 투표율 7% 이상 찍을수도 있습니다.
특히 서울지역 젊은층 투표율 증가가 두드러질걸로 보입니다.
지금 돌아가는 상황은 아무튼 우리에게 유리한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벌써 이겼다고 방심에 틈을 주려는건 아닙니다
돌아가는 사실이 그렇다는 거고 여기서 더 분발하자는겁니다.
첫댓글 개표가 완료될 때까지 절대 긴장을 풀면 안 됩니다.
누가 그러는데 아침부터 계속 딜레이가 심하데요. 지금 투표율이 낮은게 아니라 투표율 반영이 상당히 느리다고 합니다.
오늘도 출근한 젊은 친구들 퇴근하면서 몰리는 시간이 4-6시죠 이때 서울 확 오를거라 사려됩니다
서울은 7시 가까이 되어야 투표가 끝나는 것도 있을 거예요.
줄 서 있으면 도착한 걸로 간주하고 투표할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