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3664정말 공감해..그 유튜버 무지성 실드러들이 멀쩡한 댓글 비난할때 열폭이라는 단어 사용하는거 보면 본인의 기저에 얼마나 열등감으로 가득차있는지가 보이더라ㅋㅋ 원래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타인에게 투사할수밖에 없음 그리고 댓글 내용 읽어보지도 않고 오로지 "뚱댓"이라고 패는거 보면 그냥 긴 글을 못읽나 싶더라 긴 댓글에 왜그렇게 공격적으로 반응하는지 모르겠어ㅋㅋ 말 그대로 그냥 긴 댓글일 뿐인데
이거 아무리 지적해도 안바뀌더라...지적하면 어느새 또 일반인여자 패는 사람 됨... 걍 코르셋인걸 코르셋이라고 할뿐인데 어떨땐 셀럽을 향한 열폭, 또 어떨땐 일반인여자를 패는 강약약강이 되어있음. 요새는 아무도 안팼는데 패지말라고 미리 쉴드치는 댓글 오조오억개더라? 본인들도 본인들이 지금 찬양하고 있는게 코르셋이란걸 아는거지ㅋㅋ
본문 댓글 다 공감함 코르셋 찬양자들은 자기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대상이 필요한거라고 생각이 들어. 구조나 남성권력같은 큰 힘에는 대항하기 힘드니 만만한 탈코러, 여자들 패는거겠지. 이것 또한 수평 폭력 같음. 랟팸을 악마화하는것도 결국 남성권력 악마화보단 랟팸을 패는게 더 쉽기 때문임.. 씁쓸하지만 난 코르셋 찬 니네가 패도 나의 길을 간다
첫댓글 꾸준히 경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끌올했어요 하말넘많같은 페미니즘 걸고 하는 여성들에 대한 연대를 조금 더 강화했으면 좋겠어
맞아.. 소그노랑 하말넘많 같이 여성전용 술집 차릴 때도 여성 상대로 돈벌이하냐고 욕 먹었던 것 같은데 넘 속상하고 답답혀
맞아...최전방에서 탈코하고 여성인권 외치는 여성들이 코르셋조이는 여성보다 관심받지 못하고 보호받지 못하는 현실이 너무 갑갑해
우리 인권 지키자는거잖아... 뭐만하면 같은여자 팬다 이러는데 구조를 패는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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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ㅠ
맞아 진짜 잘못됐어
그정도까지 생각이 가는 사람은 소수일 수 밖에 없는 듯 나도 씁쓸하지만 ㅇ여기서 쭉 발전시ㅕ나가야지 그래도
공감 코르셋 조이는거 비난 아니고 비판만해도 여자 까지 말라고 하잖아 황당함
ㅁㅈ뭐 이쁜여자가 코르셋조이고 방송나오고 비춰지고 하는건 어쩔 수 없다 치는데 적어도 외모로 찬양하는건 지양했으면 좋겠음 차라리 그 사람의 능력이나 성격적인 부분이 멋있다고 하는거면 몰라 아묻따 외모칭찬하고 찬양하는 분위기가 형성된게 너무 유해해
ㄹㅇ임 특히 코르셋 꽉꽉 조인 유명한 여자는 무조건 지적도 하면 안됨 같은 코르셋이 자게에 올라왔다? 천플 넘게 백래시네 뭐네 욕할텐데.. 코르셋 입은 사람 찬양이라도 하지 말든가 뭐만하면 퀸카네 여신이네 하는것도 웃김 그 결과가 요즘은 초딩들도 네일아트 하고 다님
다시 코르셋 시대로 돌아온너낌적인 너낌..... 이런 논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함 ! 코르셋 찬양 멈춰~!
22.. 결국 다시돌아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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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벗어날 수 없는걸까 여성들은.....
그러게
페미 활동 사람들한테는 온갖 기준과 검열 들이대면서 평가하고 완벽함 요구하더니 ㅋㅋ
퀸카 이미지 앞에서는 여자 지키자고 관대해지고 대신 싸워주는거 참...
숨막혀 숨막혀
ㅇㅈㅇㅈ 인간들 예쁜사람 좋아하고 그런 사람이 페미니즘 운동 해야만 보호하는 경향 있음 질린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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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다 공감ㅋㅋㅋ열폭이라는 단어 남발하는 거 자체가 여적여 프레임이지ㅋㅋㅋ
@483664 2222 여자만 팬다 여자에게만 뚱댓으로 팬다 여남온도차 지겹다 이런글 오조오억개 끌올되겠지 뭐
@483664 ㅇㄱㄹㅇ 그것도결국남못잃아니야?ㅋㅋㅋㅋ
남자한테 함부로대하는 ^대모님^
@483664 정말 공감해..그 유튜버 무지성 실드러들이 멀쩡한 댓글 비난할때 열폭이라는 단어 사용하는거 보면 본인의 기저에 얼마나 열등감으로 가득차있는지가 보이더라ㅋㅋ 원래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타인에게 투사할수밖에 없음
그리고 댓글 내용 읽어보지도 않고 오로지 "뚱댓"이라고 패는거 보면 그냥 긴 글을 못읽나 싶더라 긴 댓글에 왜그렇게 공격적으로 반응하는지 모르겠어ㅋㅋ 말 그대로 그냥 긴 댓글일 뿐인데
@086202 원댓도 대댓도 공감
말 한마디 못하게 하고 여자패지 말란 말 와르르 있으니까 글 못쓰겠긴 하더라. 근데 스루하고 넘어갈래도 자꾸 영업 심해지잖아....
2 한마디 안 얹고 가긴 하는데 영업 진짜 심해
33 심지어 패는 댓글 하나도 없는데도 일단 여자 패지 말라고 미리 방어하더라... 거기서 뭔 말을 해
아진짜 공감ㅋㅋㅋㅋ 탈코 편들어달라고도 안해 최소 코르셋 찬양만이라도 좀 멈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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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ㅅㅂ상상만해도좆같다...
맞아. 그리고 칭찬과 찬양은 다른거 같애. 나 스스로부터 조심해야겠어!
댓글 다 받음 진짜ㅎㅎ...
ㄹㅇ 소그노나 하말넘많같이 정말 여자들한테 필요한 말을 해주는 유튜버들보다 그냥 단순 예쁘고 코르셋 치장한 유튜버들만 연대받고 보호받고 돈도 더 버는게...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음
진짜로 연대가 필요한곳엔 정작 보호나 관심이 없고,,, 솔직히 페미니즘에 관심갖는 화력 옛날이랑 다른거 느껴져서 수운하기도 함.... 하지만!!!! 난 후퇴안하고 계속 관심가지며 불지피련다
오 본문 저런 플로우가 있었구나 흥미돋
완전 공감..요새 너무 심한 느낌
이거 아무리 지적해도 안바뀌더라...지적하면 어느새 또 일반인여자 패는 사람 됨... 걍 코르셋인걸 코르셋이라고 할뿐인데 어떨땐 셀럽을 향한 열폭, 또 어떨땐 일반인여자를 패는 강약약강이 되어있음. 요새는 아무도 안팼는데 패지말라고 미리 쉴드치는 댓글 오조오억개더라? 본인들도 본인들이 지금 찬양하고 있는게 코르셋이란걸 아는거지ㅋㅋ
진짜 그렇더라...요즘 여시 분위기 너무 살벌해서 좀 씁쓸했어ㅜㅜ 역시 예쁜게 다인가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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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언
점점 예쁜 여자만 찬양하고 연대해 그외에 여성인권 외치는 사람에게는 박하거나 관심없어하는거 보면 착찹함
본문 댓글 다 공감함
코르셋 찬양자들은 자기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대상이 필요한거라고 생각이 들어. 구조나 남성권력같은 큰 힘에는 대항하기 힘드니 만만한 탈코러, 여자들 패는거겠지. 이것 또한 수평 폭력 같음. 랟팸을 악마화하는것도 결국 남성권력 악마화보단 랟팸을 패는게 더 쉽기 때문임.. 씁쓸하지만 난 코르셋 찬 니네가 패도 나의 길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