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특히, 재임 중 꼭 이뤄내고 싶은 문화 사업으로 ‘봉서산 명품공원 조성’, ‘시립미술관 건립’, ‘축구전용구장 건립’ 등 3가지를 꼽았다.(정확히 셋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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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은 이제 명실 공히 축구의 메카다. 이런 곳에 축구전용구장이 없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전용구장이 건립되면 접근성이 뛰어난 천안으로 각종 국제경기 유치도 수월해 진다. 몸살을 앓고 있는 서울 상암경기장보다 더 유리한 여건을 갖춘 시설이 될 것이다. 나아가 지역경제에 순기능은 물론 도시브랜드 가치 상승에도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
(펌)
생각보다 천안시가 축구에 진심인 듯ㄷㄷㄷ
축구센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만드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여러가지 시야를 넓혀서 생각하는 듯. 국제경기 유치도 염두해두고 있는 듯 합니다.
첫댓글 근데
야구장 감사는 어찌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