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드라마 아이리스[IRIS] 일본 촬영현장
주) : 일본 아키타의 겨울(설경, 온천, 樹氷, 볼거리, 쉴거리 등)이
너무 좋아 2005~2009.2까지 5년동안 겨울이면 해마다
아키타(秋田)에서 다양한 온천과 백설의 천지를 즐겼는데,
최근 KBS 드라마 "아리리스[IRIS]"의 일본 現地 촬영지가 아키타로
알려지자, 요즘에는 항공권과 숙박 예약이 바닥날 정도로 유명해졌다
하니, 5년간 모은 아키타(秋田)자료를 20회 예정으로 공개합니다.
아키타(秋田)국제공항
▼ 일본에서 여섯번째로 큰 현(縣)이라지만 2000년까지는 온천, 골프,
겨울철의 스키어를 위한 국내선만 운항하는 秋田(AKITA)공항이 있었다
▼ 따라서 토쿄(東京), 오사카(大阪)등 주요도시를 잇는 JAL항공이 운항했다
▼ 드디어 2001년부터 인천 ↔ 아키타 사이를 대한항공(KAL)이
운항을 시작하므로 국제공항으로 승격(?)을 하게되었다
▼ 인천에서 비행기가 이륙하면 지도상으로 북위 37.5˚선을 따라 수평으로
일본 "니이카다"까지 가서 북으로 기수를 돌려 해안선을 따라 북위 41˚
(북한땅 함경북도 청진이나 두만강과 같은 위도)인 북쪽으로 비행한다
▼ 북위 39˚선을 지나면 구름사이로 보이는 산에 눈이 쌓였음을 볼 수 있다
▼ 인천에서 → 아키타 까지 비행시간은 2시간이다
▼ 매년 겨울 들어 내린 눈(雪)은 약 8m를 넘는 곳이니 제설장비도 뛰어나다
▼ 활주로의 눈은 말끔히 치워졌고 주변에는 눈이 산더미처럼 높이 쌓였다
▼ 드디어 항공기는 안전하게 착륙하였다
▼ 첫눈에 보이는 인삿말 "아키타에 잘 오셨습니다"
▼ 인천을 경유하여 입국하는 중국인을 위한 "환영문"
▼ 아키타를 찾아 온 외국인에게 아키타縣에서 제공하는 선물
[모리나가 밀크캬라멜], [바몬드 카레], [아키바리 쌀 = 秋田米]
▼ 관광안내판도 한국어 - 한문 - 영어 순이다
▼ 매우 넓은 주차장은 항공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무료 개방되고 있다
▼ 아키타 지방의 대표 민속인 "나마하게" 탈과 짚이나 털로 만든 도롱이를 걸친
▼ 조형물이 아키타(秋田)를 찾아 온 손님(관광객)을 환영하고 있다
▼ 규모는 작지만 출국장의 면세점
▼ 출국하는 한국인에게 바라는 글 "또 오십시요 아키타에"
▼ 이 공항에는 일본국적기 JAL과 대한항공(KAL)만 운행한다
▼ 아키타에서 → 인천으로 귀국길은 기류관계로 2시간30분이 소요된다
첫댓글 정말 잘보았읍니다
기대에 부응하여 앞으로 약 20회에 걸쳐 아키타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이 사랑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