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 시작은
소백이 새해 첫 일출을 보며 소망기원제를 올리며 새해 안녕을 기원하고
바닷가 해넘이와 부산 해운대 모래 백사장에 딩굴며 몸과마음을 청결이 하고
소백산 칼바람 맞고,
소백왕복 종주 즐기며 이렇게 새해 1월은 흘러가나 보네..
새해는 또 다시 이렇게 흘러가나보네~
비로봉 2018년 첫일출을 보며
2018년 1월1일 07시39분 새해 안녕 기원을 드리며---
새해 해넘이를 보면서...
부산에서 바다 일출을 보면서.. 구름이 많아 일출이 가슴에 와 닫지 않습니다.
2018년 북극곰 수영대회 1월7일,
선착순으로 선물 준다기에 빠르게 진행하다 파도타기 잘못하여 짠 소금물 한 바가지
마시고 정신 차려 보니 이러다 사람 죽겠다 싶어 선물은 포기 쉬엄쉬엄 합니다.
2018년 첫 바닷물에 뛰어들어 몸 과 마음을 청결이하고.....
겨울 바닷물, 소백산 칼바람의 차이는
겨울 바닷물은 시간이 지날 수록 따뜻하지만 , 소백산 칼바람은 시간이 지날 수록
뼈속 까지 찬 기운이 파고 듭니다.
소백산 칼바람 맞으며 알풍 합니다.
새해 첫 알풍으로 1년 감기 칼바람에 날려 보냅니다.
소백산 왕복종주
죽령고갯마루 정자에서 일출을 보고 출발 합니다.
이른시간 한가한 비로봉
연화봉 방향보다는
국망봉 방향의 상고대 와 눈꽃이 더 좋습니다.
상월봉 오름길, 러셀이 되지 않고 눈 깊이가 무릎 이상 입니다.
상월봉 삼거리에서 초면인 산꾼과 동행하기로 합니다. 상월봉 중간지점에서 눈깊이를
보더니 포기하고 내려간다고 합니다.
다 왔다며 설득하여 함께 정상에 오릅니다.
신선봉, 민봉~ 구인사가는 마루금
비로봉 능선 등산객들이 몰려듭니다.
제2연화봉 대피소,
대피소 깨끗하고 환경 좋습니다.
가족들이랑 함께 전망대에 올라 해돋이, 해넘이 장소로 좋습니다
죽령에서 해넘이를 보면서 1월 소백산 왕복종주를 마칩니다.
첫댓글 청뫼님 반갑습니다.
꾸벅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사진보니 추워요~^^
반갑습니다. 잘계시지요
새해 건승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아~ 왜 이러실까..... ㅋㅋ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 합니다.
왠 냐고 물으시면~
남들하는거 늙기전에 한번 해볼가고요~
늘 행복한 나날 되시길...
설국이 따로 없네요~~
풍알은 션해 보입니다...
지부장님 새해 잘 보내셨지요
오랜만에 안전 전합니다.
올해도 좋은일만 있으시고
행복하세요..
소백산의 알풍!!!
보기만해도 배가 차가워지네요.
청뫼님 멋지네요~
안녕하세요
새해 건승하시고 행복하세요
배는 항상 따뜻해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잘계시지요?
올 한해를 멋지게 시작하셨군요.
부산에서 알몸수영도 하시고....
상월봉이며 국망봉을 보니 언젠가 같이 하던 '편한세상'님 생각이 납니다.
그때도 많이 춥고 눈도 많이 왔었는데.....
올해도 건강하게 즐기시는 한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바랭이 총대장님
새해에 첫 인사 드리네요...
늘 행복하고 건강 하세요
한동안 장거리 산행을 하지 않았더니 살만찌고 그러네요
올해는 살좀 빼야 할것 같은데... 잘될려나 모르겠네요
올해도 행복하고 건강하시고
안전한 산행 이어가세요
소백 칼바람 ㅎㅎ명태 되시면 어찌되실라고 ㅎㅎ
동태 아녀유??
@황금산(김진경) ㅎㅎ황태도 있으유^^*
@세이(윤미연) 추울땐 동태쥬~~
@황금산(김진경) 오늘저녁으로 코다리찜 먹었어유 맛저녁하셨쥬 황금산지부장님 시산제때 뵈유 ㅎㅎ
@세이(윤미연) 그거 술안주로 좋치요~~
코다리..
청뫼님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새해첫날부터 일출에 무사안녕기원제도지내시고 추운겨울바다에서 수영도즐기시고 소백 칼바람에 알풍도 즐기시는모습 보니 대단한 내공이 느껴지네요
알풍 생각해보니 무시무시하네요 겨울이 가기전에 꼭 한번 해보고 싶네요
지부장님 잘계시지요
얼굴뵌지도 오랜시간이 지났내요
올해도 건승하시고 행복하세요
늘 즐산하시고 안전산행 이어가세요
새해 일출과 알풍
바닷물 입수
멋지십니다
대단하십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요즘 열정적으로 산행을 즐기시더군요
새해에도 안전산행 이어가시고
늘 행복한 생활이어가세요
비로봉 일출에
북극곰까지
새해는 소원성취하겠습니다~
엄청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글로 인사드리네요
새해도 건강하시고 안전산행하시고
늘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산 정상에서
바다에서
새해를 멋지게 맞이하셨군요
수고!!
열정ㅈ거인 마라끌장님이시네요
늘 산행기 즐감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많은 산행기 부탁드립니다,
안전산행 이어가세요
고맙습니다
산해진미(山海珍味) 처럼 맛갈스런 길이 소백산 왕복죠
특히 한겨울에 그길을 걷바모면 정신이 번쩍 드는데...
그리고 해운대에서도 아주 시원해 보이나 ...보는 제가 감기 걸릴정도 입니다.
역시나 멋진분 올해도 더욱 멋진 남자 되시기 바랍니다.
해안선길을 갈어가시는 모습이 눈이 선하게 그려집니다.
열정적으로 걸어가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올해는 너무 장거리 홀로 걷지 마시고 쉬엄쉬엄 걸어가시지요
늘 안전에 주의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고맙습니다
소백산 설경이 어느 작가에 사진보다 맘에 확 다가오네요
탁트인 능선길 아무리 봐도 설램니다
좋은 한해 되길 바람니다
정명대장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산행하시는 모습은 눈에 선한데 얼굴뵌지는 오랜적 기억이네요
휘릭휘릭 날라가시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새해에도 안전산행,
행복한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늘 소백을 지켜주어 고맙습니다~~
비로봉에서 알풍을~~
한번 해보고 싶지만 엄두가 안나네요 ㅋㅋ
잘계시지요
새해에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멋지게 산행 하셔야지요
2018년도 무탈하고 좋은 일만 있으세요
소백에 알풍, 시원 하고 좋지요, 올 겨울엔 알풍 한번 못 하고 지나가네요ㅇㅅ 老 松
소백에서 해운대까지, 제목이 넘 멋지네요,,, 올해는 방콕 했는데, 같이 갈 사람도 없구...
소백 잘 지키고 있으시길,,,화성이라는 먼
행님 오랜만이요
얼굴 뵌지도 까마득 합니다.
올해도 건강하세요..
노송 행님 파이팅...
여전한 모습이군요
잘 지내시지요.?
시원한 겨울바다 해운대보다는
청뫼님이 더 멋쟁이.!
그어느날 소백왕복종주시
눈속에서 꺼내 한잔의
막걸리을 건내주시던
그날이 왠지 소백을 가노라면
그자리 그맛이 정겹내요.
비로봉 모습을 보노라니
바람은 그다지 없는듯 하내요.ㅋㅋ
얼마전 산악회따라서
쫄망쫄망 따라가서
칼바람 쪼금 맛보고 왔습니다
건산.줄산.안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