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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공간 최옥, 농담 같은 시
심심 추천 1 조회 126 23.06.09 06:1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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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9 21:10

    첫댓글 옥탑방 살던 시절, 병상에 홀로 누워, 다른 연인들의 웃음 소리를 들으며, 기약도 없었던 기다림 속에서, 꼭꼭 숨어버린 것만 같던 그대가 그립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항상 곁에 있겠다던 약속 하나만이 얇은 실로 연결되어 있던 그 시간 속에서 아무리 불러도 오지 않았던 그대. 이제, 지금은 제 곁에서 설겆이가 잘못 되었다 빨리 청소를 해라 잔소리를 늘어 놓네요. 가끔은 서러웠던 그때가 그립기도 합니다. 물론 농담같은 말입니다..

  • 작성자 23.06.10 00:30

    예전에 동화에서 꿈꾸던 해피엔딩이시네요.. 그리고 항상 궁금했던 그후로 오랫동안 그들은 행복했습니다.. 의 그들처럼 내내 행복하세요.. 물론, 이건 농담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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