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
고2 18살 꽃다운 나이의 (?) '송가은'이다
후 ~ 요즘 왜 이렇게 외로운지 -0 ㅠ)
친구뇬들은 남자친구 하나씩 끼고 싸돌아댕기고 ㅠ
언니는 -_- 가진 돈도 없이 =_= 쇼핑을 해대니 ..
나와 놀아줄 사람은 없다 -_- ......
마음같아선 ..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지만 -_ㅠ ....
얼굴이 따라주질 않는다 ㅠ 0ㅠ
너무 심심한 나머지 나의 하나밖에 없는 굿쁘렌드 ~ 민영이에게 전화를 걸어보았다..
그러나 -_- 돌아오는건 차가운 민영이의 대답 .... -_-
"어머[!] 쏭까은 ! 근데 나 지금 우리오빠랑 있어서 ~ 미안해 ^-^ 나중에 다시 걸어 ~ 뚜뚜뚜뚜뚜뚜...... -_-"
그렇다 .... 민영이도 남자친구가 있다 =_=
물론 ;; 민영이는 나보다 이쁘다 -_ㅠ
김민영 -_- 앙큼한뇬
언젠가 너희 오빠와 함께 죽여주마 , 캬캬캬캬캬캬 -_-V
-_- 아니야 민영이는 나의 하나밖에 없는 쁘렌드야 ㅠ
그런 민영이를 죽이다니 ㅠ_ ㅠ
안돼 ㅠ 0ㅠ
시내나 나가볼까 ㅠ _ㅠ
난 시내로 나갔다 -_- ...
시내에는 무서운년들이 많지만 - 0- ..
상고년들 -_- 무서운 지지바들 ㅠ _ㅠ
물론 -_- 난 ; 여고다
시내를 나가도 할 짓이 없는건 마찬가지 ;;
뭘 하고 놀아야 하나 ㅠ _ㅠ
내 팔자야 !!
하늘을 우러보며 외치던 이 소리 ㅠ_ ㅠ
그 순간 .. 상고년들이 야린다 ㅠ
우메 ; 어머니 아부지 ~ 무서부라
다가온다 ..... ㅠ _ㅠ
"야 -_- 너 뭐냐"
"네..네네? 송가은인데..요 -_ㅠ"
"ㅋㅋㅋㅋ 너 또라이냐 ?"
"ㅠ _ㅠ...."
난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ㅠ_ ㅠ
너무 무서웠기 때문이다
그것도 !!! 상고의 일진 중에 일진 !
도미나.. 였기 때문이다 ㅠ _ㅠ
도미나한테 찍히면 ; 거의 반죽음이다 ㅠ
"야 -_- 말 안하냐 ? 이게 간뎅이가 배밖으로 티나왔다 -_-"
"네네네 ; ㅇ_ㅇ"
"너 여고지 ㅋㅋ ?"
"네 ;; 그런데요"
"그래 -_- 여고년들 띨빵한건 알아줘야 된다니까 ㅋㅋ"
"네 ㅠ _ㅠ"
그 때 ..........................
"야 -_- 도미나"
">ㅁ< 세훈아"
-_- ;;;;;; 그 유명한 민세훈이 나타나자 도미나의 태도가 싹 변한다 =_=
"지랄하지말고 -_-"
민세훈의 차가운 대답 ;;
"앙 ~ 뭐 어때서"
"-_- 근데 쟤 누구냐 -_- 띨빵한년"
-_- ! 내가 그렇게 띨빵해보이나 -_-....
"아 ! 저년 여고년이여 존나 띨빵하지 ㅋㅋㅋㅋ"
"니 나 좀 보자 ㅋ"
민세훈이 나를 불렀다 =_= !!
"왜...부..불렀니 ?"
"어 그래 , 야 -_-"
"ㅠ _ㅠ (어쩔생각이니?)
"대답해라 -_-"
카페 게시글
소설연애
☆.*.자작
귀여운、짜식¿ <1편>
깡은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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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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