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7년만에 실종된 딸을 찾았는데 병원에서 막아요 : 네이트판 (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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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길에 한 여자가 뛰어들고
난간을 넘더니
다리 밑으로 떨어짐....
"그 상처들이 어쩌다
생긴 건지 말해줄래요?"
"....."
"이름만이라도 알려주세요"
나흘 후 병원에서 깨어난 여자는
기억력에 문제가 생긴건가..?
대답을 잘 못함 ㅠㅠ
"전 앨리스예요
세인트루이스 병원 간호사죠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전... 오에이예요"
"에리카
내가 통화 중이라
이따 다시.."
"낸시 유투브 좀 켜봐"
"이메일로 링크 보냈어"
친구의 독촉에
급하게 유투브를 확인 하고
충격에 전화기를 떨어뜨리는 낸시..
"에이블!
에이블!!!!!!"
그건 '오에이'의 영상이었음
"법적 보호자로서..."
"네. 들었어요.
병원 변호사랑도 얘기 했고요.
환자가 두 분이 준 이름에
반응 하지를 않아요."
"얼굴을 보면 알잖아요"
"미리 말씀 드리는데
정신 상태가 불안정해요.
격한 상태고
중환자실 컴퓨터를 자꾸 만지려고 해요."
"이것도 알아두세요.
등에 이상한 상처가 있는데
간호사 말로는 매우 처참하다고 하네요."
"실례합니다만 그냥 만나게 좀 해주세요."
"이분들은 누구죠?"
'오에이'를 만나러 온
낸시와 에이블
낸시는 '오에이'의 손으로
얼굴을 쓰다듬게 하고
"엄마....?"
"프레이리? 너니?
프레이리..."
"어떻게 된거죠?"
"우리 딸 프레이리예요.
우리를 본 것은 처음이지만요..
7년 전 실종됐을 당시
딸은 맹인이었어요."
하지만... 어쩐지 앞이 잘 보이는 상태로
돌아오게 된 '프레이리'
집 앞은 이미 환영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돌아와서 다행이에요!"
"얼굴을 보여주세요!"
"프레이리 어떻게 된 거죠?"
불안함에 얼굴을 가리고 걷는 '프레이리'
"저건 네 이름이 아냐..
넌 프레이리가 아냐"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는 넷플릭스 the OA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7년만에 실종된 딸을 찾았는데 병원에서 막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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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짜..개재밌는데 시즌2도 재밌고 근데 시즌3부터 무산됐대서..울고있어..오에이 완결 보는게 평생숙원이다..
22222 개존잼인데ㅠㅠㅠ 시즌2 그렇게 끝내놓고 가는게어딨어요...
헐개재밌겠다
이거진짜 책이라도 ㅠㅠㅠㅠㅜㅠㅜㅠ 감독(여주 가 책 내준다 했던거같은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