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이 여의주를 입에 물고 있는 이유입니다. ^^.
삼양괘태인 -인(寅)목- 3양 3음 부터 양의 점진적 증가가 만춘 辰월에 이르면
5양 1음 의 모습으로 , 5섯개의 점진된 양의 주위에 1음이 갇혀 있는 모습이죠.
여의주 - 마치 수축의 운동을 상징하는 듯한 동그란 공모양이 . 응축된 1점의 수'水' 기를
상징하는듯 합니다.
양에 둘러쌓인 1점 음의 -어두운 그림자 - 눈물의 씨앗? 이렇게도 볼수 있을가여.
뭐 , 뱀이 1000년을 기다려 . 눈물의 시간을 1점 여의주 안에 갇은 슬픔으로 입안에 물고
하늘로 승천하는 형상을 . 용이라는 상상의 동물에 빚대었나 싶은데 ,
1음은 진중 : 乙癸戊 안에 癸수의 형태로 , 여의주를 물고 있는 비유도 되겠네여.
그래서인지 , 녀명에 , 辰토 지지 인자를 . 숨겨둔 아픔 , 아중적 이면의 애닯은 비애 정도로 추론하여 ,
여의주- 아픈 눈물의 씨앗 정도로 . (아픈 과거 ...) 으로 해석해 보는경우도 있습니다.
결국 수를 포장하는 辰토는 水운동의 삼합 인자로 , 곤명(-) , 신자진 =수(水) (-)
음음 의 음양 부조화를 이루는 글자 행간의 운동의 양상으로 .
단식적 . 음양 부조화에 의한 , 통변적 해석을 남여 별로 유추해 볼수 있는 .
辰토 아가씨의 슬픈 과거의 사연을 넘지시 예감할수 있는 .. 용진(辰)의 부분적인 통변내용으로
서의 활용성도 있을수 있겠네여..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