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대통령부부 & 얀 모야?
소몽 추천 1 조회 477 19.01.09 11:14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01.09 12:50

    첫댓글 얀모야? = 얜모야?
    암튼 젊은놈이든 늙은놈이든.
    나도 연상의 여인하고 살고있구만. 흐흐

  • 작성자 19.01.09 12:57

    그러니.. 각자 각각 다 다른 것이죠

    '똘레랑스' 나라이다보니...
    쟤는 그리 생각하나부다...
    뭐.. 그 정도..

    ^^대통령 취임만 남았수다..ㅎ

  • 19.01.09 15:10


    와우~!!!
    차기 대통령~???

    잘 보여야 할낀디~~~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1.09 13:09

    사랑에는
    스승과 제자도 없다(프랑스)..ㅎ

  • 19.01.09 14:15

    순수사랑! 조건없는 사랑이 진짜 사랑인데~
    시대는 너무 변해서~ㅎ
    잘 읽고갑니다~()

  • 작성자 19.01.09 14:31

    조건없는 순수 사랑은
    우리도
    조선시대에 춘향이와
    몽룡이가..^^

  • 19.01.09 14:38

    시대가 너무 변해서 사랑도 시대에 따라가는듯 보입니다. 사랑이 남발되고 그러다가 헤여지고 참 어렵네요.

  • 작성자 19.01.09 14:46

    미국영화 '러브스토리'가 생각 나네요..
    순수한 사랑은 영화에...^^

  • 19.01.09 15:15

    @소몽

  • 19.01.09 15:27

    우신 예찬의 저자 에라 스므스는
    늙은 여자에겐 어리석음과 피를 섞은 지독한 염소 냄새가 난다라고 ..
    무시무시한 그리고 참담한 악평을 써 놨네요 흑!

  • 작성자 19.01.09 15:51

    에라스무스는 이 책에서 교황과 교회의 권력자, 왕과
    왕족, 귀족들의 행동을 냉정하게 관찰하고 풍자하며
    그들이 바보신의 지시에 따라 행동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바보신을 예찬하는 것으로 보이게 하여 바보 같은 인간의
    어리석은 행동을 비판하고 거꾸로 바보신에게
    조종당하고 있는 인간을 예찬하고 있는 것이다.

    교회의 위대한 어리석음을 조롱하는 반면, 종교의 참된
    자세를 고찰한 것이기도 하다. 에라스무스는 이 책에서
    종교가 물질적, 육체적인 것을 거부하고 순수하게
    정신적으로 살아가는 것, 곧 종교가 순수한 영혼의
    문제라는 것을 강조했다.

    너무 깊이 생각치 마시기를요^^

  • 19.01.09 15:56

    @소몽 저도 지금 조금씩 읽고 있는데 종교에 대해서
    이렇게 신랄하게 관찰 풍자 비평 조롱 하는 가 놀랐습니다
    그 시대가 중세와 근대의 중간 지점 르네상스 였는데
    오늘 날 시대상과 종교계에 딱 맞는 예언과 같다고 여깁니다

    어렵지만 자주 들여다 보고 있지요

  • 작성자 19.01.09 15:57

    @운선 네, 공감합니다

  • 19.01.09 17:50

    대단합니다.
    24살 연상의 아내 , 프랑스이기에 가능하겠죠?

  • 작성자 19.01.09 17:52

    ^^네 아마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1.09 19:25

    네 저는 개인적으로
    사랑엔 나이가 있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나이를(또는 나이도) 초월하는
    사랑은 지극히 드문 경우라고...

    우리는 패션도 나이에 걸맞게 입으려는
    경향이 있다고봅니다만
    쟤네들은 자기자신을 위해서거나
    남의 눈치 안보고
    자기가 입고 싶은걸.. 입는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작성자 19.01.09 19:31

    물론 대통령부인은 25살 연하의
    남편을 고려(배려)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19.01.09 21:54

    얀 모아 그인간 싸이코야
    아니 어디서 저런 인간은 나중에 병들고 죽을떄는
    아주 외롭게 쓸쓸하게 갈것을 흥
    사는동안에 돈으로 젊은 여자 데리고 놀다가 흥

  • 작성자 19.01.09 22:03

    싸이코 라는.. 뉴스는
    아직 없네요..ㅎ

  • 19.01.09 22:09

    @소몽 뭐 미친 사람이 미쳐다고 합니까
    싸이코가 더 멀쩡 하기도 해요

  • 작성자 19.01.09 22:12

    @가시장미 싸이코가.. 더 멀쩡한가요??

  • 19.01.09 23:31

    @소몽 아 참 소몽님
    지금 한참 시끄러운 예천군 누구는
    나라 돈으로 여행가서 술 마시고
    행패 부리고 참
    아니 그 사람 멀쩡 한줄 알고들
    사람들이 뽑아주지 않어나요
    뭐 하고 싶은 말 하고픈것
    다 하고 사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사람은 모두 다 조금씩은
    단지 아니기에 하지않고
    사람에 도리를 지키는거지요
    하지만 사람에 예 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싸이코 아닌가요

  • 작성자 19.01.09 23:35

    @가시장미 그 사람은 술 마시거나
    행패 부리며
    한 말이 아닙니다

  • 19.01.09 23:37

    @소몽 그래도 하지 말어야 할 얘기 른 했지요
    나이 먹은 여자들에 인신공격을
    건방지게 싸이코에 싸가지 흥
    옆에 있음 내 가시로 확

  • 작성자 19.01.09 23:38

    @가시장미 ㅎㅎ..
    참으세요

  • 19.01.10 08:04

    ㅎ 이름도 재미 있습니다
    얘는 모야? 라는 말로 들리네요
    정말 공분을 살 이야기를 해서 소재거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ㅎ

  • 작성자 19.01.10 11:49

    자기 의견을
    좀 더 부드럽게 말 할수도
    있었을 텐데..
    용감(?)하게...
    문화가 달라서.. 그런가봅니다

  • 19.01.10 11:52

    @소몽 ㅎ 설화에 휘말리면 골치아프죠

  • 19.01.11 23:43

    우리나라같았으면 아들친구 사제지간에..
    버틸수 있었을까요.? 대통령까지.ㅎ 프랑스가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후진국입니까.?.ㅎ
    가치관의문젠지 실용적인문젠지 궁금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