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겨울 날씨에 마음껏 자유롭게 돌아다니지 못하고 몸을 움추리게 될수 있는데 따뜻한 남쪽 지방으로 여행을 가면 미세한 봄 기운을 느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홀로 여행을 떠나는 것은 외로운 여정이 될 수도 있지만 가슴 속에 느껴지는 따뜻한 희망의 싹은 솟아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남들이 아니다라고 말할 때 예라고 대답하고 남들이 가지 말라고 할 때 나는 간다 라고 떠날 수 있는 것이 남들이 알지 못하는 인생의 맛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요
부산 해운대 미포역에서 송정역까지 스카이 캡슐과 해변열차가 달립니다 스카이 캡슐을 타고 해변 열차를 타고 바다 풍경을 바라보는 것도 좋지만 그냥 덧 없이 바다를 바라보며 철길을 걷는 것도 그 못지않은 여행의 맛과 의미가 될 수도 있는 거 같습니다
자리는 언제나 많이 남아 있으니까 예약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니면 해운대 미포역에서 스카이 캡슐 타고 청사포 역에서 내려서 해변 열차를 다시 타고 송정역까지 가서 내려서 미포역까지 걸어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미포 역에서 송정역까지 1시간 정도면 충분히 걸어 올 수 있을 것입니다 대변과 철길을 바라보면 꼭 한번 걸어 보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스카이 캡슐 해변 열차는 빨리 가기 때문에 마음에 느낌을 오래 오래 간직하기에는 부족한 듯 싶습니다
아니면 그 반대로 송정역에서 열차를 타고 청사포 역에서 내려 스카이 캡슐을 타고 미포역까지 가서 내린다음 해운대 해변까지 걸어가서 구경을 하고 해운대 전통시장 들려서 해운대 명물 꼼장어 와 생선구이를 먹고 다시 미포 역까지 걸어와서 해변 길을 따라서 송정역까지 걸어 가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사유의 시간은 그리 많지 않지만 아래쪽 해변에는 옛날 둘레길이 남아 있어서 그쪽으로 걸어가면 사람들 없는 조용한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좀 더 가까이에서 바다의 풍경을 볼 수 있어서 더 의미 있는 둘레길 여행이 될 거 같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케이블카까지 타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차가운 한파에도 부산은 따뜻한 영상 기온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바다를 바라보며 걸어 가는 것이 운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