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솔깃솔깃)어린 주름부터 잡자! 동안 생활 백서

[필리핀홀릭@]

개인별로 차이는 있지만 피부노화는 10대 후반부터 시작된다. 이는 예전에 비해 환경오염이 심각해지고
자외선의 노출이 심각한 수위에 이르고 나날이 스트레스가 심해지다 보니 노화가 좀더 빨리 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주름이 생기기 시작할 즈음부터 주름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은 젊은 피부를 가꾸는 중요한 인자가 된다.
또한 주름이 깊게 패이고 나서 찾는 경우보다 훨씬 효과도 빠르며 따라서 비용도 절감되는 장점이 있다.
햇빛을 멀리하고 자외선 차단크림을 바르고 늘 피부청결을 유지하고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 주름을 덜 지게 하는데
어느 정도 도움을 주지만 나이가 들면서 이미 생성된 주름은 일반적 미용제품을 사용하여 해결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1. 주름의 원인 ~

주름살이 생기는 이유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노화에 의해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 탄력섬유, 히알루론산이 파괴되고 피부노화의 주범인 자외선 등도 이러한 물질들을 파괴시켜 피부의 탄력성이 떨어지면서 주름이 형성된다. 또한 얼굴 표정 근육들을 많이 사용함에 따라 피부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골이 지면서 주름이 생기게 된다.

2. 주름의 종류 ~

① 중력 주름 - 나이가 들면서 중력에 의해 눈꺼풀과 아래 눈꺼풀이 늘어지고 목 주름살이 생긴다.

② 가성주름 - 피부의 수분량이 감소하면서 생기는 주름으로 적절한 관리에 따라 회복이 가능하다.

③ 진성주름 - 진피에 있는 탄력섬유와 콜라겐 섬유가 파괴되거나 변성되어 생기는 주름으로 관리가 조금만 소홀하면 계속 진행 하는 위험한 주름이다.

④ 가로 주름 - 눈가나 이마, 목 등의 부위에 주로 생기는 주름은 가로로 생기는 가로형 주름이다.

⑤ 일시적인 주름 -부분적인 피하지방의 감소에서 오는 일시적인 주름으로 적절한 관리를 하면 회복이 가능하다.
⑥ 세로 주름 - 인상을 사납게 보이게 하는 미간의 잔주름과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입 중위의 주름은 세로형 주름이다.

⑦ 표정 주름 - 얼굴의 표정은 약 40여개의 표정 근육에 의해 만들어지는데, 이 표정근육이 항상 일정한 방향으로 계속 움직이 면서 주름을 만드는 것이다. 웃거나 찡그릴때 이마나 콧등, 양미간, 눈가에 주로 생긴다.

3. 주름의 치료 ~

① 레이져 피부 재생술 - 레이져나 IPL등의 광선을 통해 진피의 일부까지 노화된 피부를 제거한후 새로운 피부를 만들어 주는 방법입니다. 안전하며 뛰어난 치료효과를 보이며 잔주름에 특히 효과적이며 깊은 주름도 완화시켜 주는 최신의 방법이다.

② 보톡스 요법 - 보톡스 주사요법은 보톡스라는 약물을 얼굴 표정근육에 주입하여 근육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신경 자극을 막음으로써 안전하게 주름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이다.
모든 주름에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고 눈꼬리, 미간, 이마 수평 주름에 효과적이다.

③ 보충제 삽입 (필러주사) - 깊게 패인 주름 치료에 효과적이며 자가 지방,콜라겐,히아론산 등의 기타 합성물을 보충해 주면 깊은 주름이 편편하게 펴질 수 있다. 안전하고 시술이 간단하며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는 장점이 있으며 보통 1년간 지속된다.
요즘엔 보통 레스틸렌, 쥬비덤, 펄레인, 아쿠아미드, 메트리덱스, 레디어스등 다양한 제품이 있다. 보통 1년 전후의 지속 기간을 가지고 레디어스의 경우 이보다는 좀 더 오래 지속된다.

④ 외과적 수술방법 - 늘어난 피부의 일부를 제거하고 기계적으로 당겨서 피부를 팽팽하게 만들고자 할때 사용된다.
효과를 신속하게 볼수 있고 수술 후 특별 관리가 필요없는 점이 최대의 장점으로 피부가 많이 늘어져서 발생하는 주름에 효과적이다.
단점은 수술 후 흉터가 지는 것이며 피부자체는 노화된 피부 그대로 이므로 계속해서 주름이 진행한다는 것이다.

4. 주름 예방법 ~

■ 메이크업은 깨끗하게 지운다.
□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 수분 공급을 확실하게 한다.
□ 주름 전용 제품을 바른다.
■ 엎드려 잠을 자지 않는다.
□ 음주, 흡연을 금한다.
■ 인상을 쓰지 않도록 습관을 들인다.
□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

내용출저: http://www.manilaseoul.com/ 마닐라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