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대로 요리>(自分勝手な料理)
도달이 뫼니에르(무니에르) (カレイのムニエル)
<좌광우도> 라는 말이 있다 눈이 오른쪽에 있으면 광어, 왼쪽에 있으면 도달이 이다.
눈은 보이지 않았지만 도달이라고 하기에 계란을 발라서 구워볼까 생각했다.
그런데 한국어 교실에 나오는 아지매가 무니에르가 좋다고 요리법을 가르쳐 주었다.
소금과 후추를 뿌린 후에 밀가루를 바르고 그냥 구우면 된다.
올리브 오일, 버터, 레몬, 파세리가 없어서 三つ葉(삼엽채)를 넣었다.
이 요리는 전 가족이 즐길 수 있고 연어, 명태 등으로 응용이 가능한 간단하면서도 고급적인 것 같다. |
출처: 돌 목 사 원문보기 글쓴이: 돌목사
첫댓글 도다리는 횟감으로 좋습니다, 죽은 놈은 어렵겠지만......
먹기에는 너무 아까워 보이네요.
마치 예술작품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