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화를 봤어요 ^^ ///
아빠랑, 엄마랑, 지윤이랑, 저랑 영화관에 갔어요
`말아톤` 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너무 슬펐어요 ㅠㅠ 울진 않았음 (((())))
영화의 내용은 장애가 있는 아이가 ,. 나중에 어른이 되서 마라톤에 나가서
완주를 하는거예요
49등을 했데요 ^^ /// 이게 실화라는것이 믿기지도 안았어요 ,
근데 실화였어요 , 대단하지 않나요ㅕ ?? 보통 사람도 하기 어려운
42.195km의 대 장거리를 장애가 있는 아이가 했다는것이
참 신기했어용 , 다음에도 이런 것을 봤으면 좋겠어요 ,
첫댓글 정우, 그래 숙제 잘 했다. 이 영화에서 보고 느낀 것을 잊지말고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며 의지를 키워가겠다는 각오를 단단히 하기 바란다.
정우님은 이 세상의 그늘진 곳의 아픔까지도 바라볼 수 있는 예쁜 마음을 하나씩 키워나가고 있는 아름다운 청년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과정입니다. 훗날 우리사회는 정우군이 있어서 아름아워질거예요. 고마워요.
^^ 슬퍼도 울어도 괜찮아요...나중에 커서 진짜로 울때는 울겠지만... 지금은 꾹 참지말구요...도련님!
정우님 인간승리아닐까여....우리 정우님도 강한 정신을 기르시길 바랍니다....아름다운 마음과 강한 정신과 튼튼한 육체와 잘 생긴 얼굴....ㅋㅋ
정우군 세상에 무슨일이든 꼭 하고자 한다면 못할것이 없다는 뜻이지............ 너도 그렇게 해봐요!!!
정우님은 올해 중학생되나여...???학교 공부도 잘한다고 하던데...훌륭한 사람되세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