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놀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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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현금으로도 안 바꿔주는 5000원 짜리가 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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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난생처음 당첨되는 거금이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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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도 망찍한 꿈을 꿔서 아침에 꿈 해몽을 찾아봤더니 길몽이라고 올라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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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2000원 주고 즉석 복권 4장 샀다가 계속 1000원짜리랑 500원 짜리 당첨되서 한 10000원 나치는 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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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이 남아 집에 오는 길에 또 4장을 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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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그것들이 각각 5000원 1000원 500원에 당첨되지 않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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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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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편의점 아저씨가 즉석복권보다는 추첨하는게 확률이 높다하여 일반 복권도 하나 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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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담주에 이게 당첨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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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하게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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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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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꿈이 아니였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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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출근을 하루 앞두며 일확천금을 노리는 이쁜 진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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