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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독스 기타 게임 질문/답변 저기.. 얀 웬리님. 이상황에서 세금 내리면 망할듯 합니다만..
성원제 추천 0 조회 380 08.05.30 22:5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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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31 00:24

    첫댓글 저도 비슷한 경우가 종종 생기던데.. 공장이 너무 많이 돌릴 경우에 그렇더군요.. 필요 없는 공장을 가동중지 시키면 적자폭이 많이 줄겁니다.. 웃기게도 무역에서 흑자 많이 내려고 하면.. 대량의 재정 적자가 생기고.. 그건 바로 급격한 인플레이션으로 연결되고.. 높은 인플레는 원가상승을 유발해서 무역적자로 연결되는 상황이 발생...

  • 08.05.31 13:38

    정복경제성장법

  • 08.05.31 14:20

    GNP가 높은 국가에서는 생산단가를 월드마켓 단가보다 낮게 유지하려면 invest 비용이 많이 들어가서(이게 다 production 수치에 합산됩니다) 재정적자 폭이 커집니다. invest를 많이 해야 하는 생산품이라면 capacity 말고 demand까지만 생산하도록 하세요. 내수 판매는 석유, 전기, 소비재의 경우는 무조건 최고가에 파는 것이 이래저래좋은 듯 합니다.(경고 메시지는 무시)

  • 08.05.31 14:17

    수출품은 소비재와 산업재를 주력으로 수출을 하는데 수출단가가 비싸서 마이너스 5%에서 마이너스 9% 정도의 적자를 보고 팔더라도 결국 수입 면에서는 이득이 되는 것 같더군요. invest는 너무 많이 땡기지는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전체적으로는 1/3 정도까지만 invest 바를 올리고 소비재 정도만 1/2 약간 안되게 invest 안하는게 좋을듯.

  • 08.05.31 14:29

    사실 적정 invest 양은 나라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만 국고에 돈이 쌓이게 하려면 invest는 많이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비록 생산가가 수출가보다 비싸더라도 위에 썼듯이 어느수준까지는 결국 남는 장사가 됩니다) 그리고 경험상 세금은 40%-50% 정도인 것이 국고수입이 가장 많은 것 같더군요. 세금을 5% 단위로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가장 돈이 많이 들어오는 세율을 정해 보세요.

  • 08.05.31 14:24

    그리고 매달 실질적으로 들어오는 돈은 surplus/deficit + budgeted daily trade 를 해야 된다는 것은 아시죠? 전 각종 수치를 바꿔보고 2-3일 정도 surplus/deficit + budgeted daily trade의 합이 늘어나나 줄어드나 확인해봅니다.

  • 08.05.31 14:36

    그리고 국민 지지도가 47%나 되는데... 저렇게 높을 필요는 없습니다. 복지예산에서 infrastructure만 100% 맞춰 주시고 나머지는 recommeded 수치 이하로 내려 주세요. GNP 높은 국가에서는 복지 예산 20-30%만 감축해도 돈이 수백M이 차이가 나거든요. 어차피 인구야 늘던 말던 미미한 수치니까 신경꺼도 되고 복지 예산에 굳이 돈 쓸 필요가 없습니다. 전 27-30%로 유지합니다... 선거가 다가오면 좀 높여야 겠죠.

  • 작성자 08.05.31 14:33

    아그리파//문젠 그 쓸데없는 소비재 공장이 꼴랑 1개밖에 않됨 ㄲㄲㄲㄲ

  • 08.05.31 14:34

    그리고 GNP 굳이 높이려고 목숨걸 필요 없습니다. 이 게임은 GNP 높을수록 혜택보다 손실이 큽니다. 즉 플레이어가 돈을 벌기가 힘듭니다. GNP가 늘어나면 생산비와 복지비가 늘어나고 invest 비용도 늘어나고 수출 차익도 적어지고 여러가지 문제가 많죠. 경제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GNP 늘어나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GNP를 무조건 증가상태로 만드려고 억지로 생산 확충하는 것도 적자의 원인이죠.

  • 08.05.31 14:42

    그리고 대만은 땅이 작아서 뭐 지을 곳도 없고, 천연자원도 없고, 땅으로 이어진 국가도 없고(이겜은 상륙전이 엄청 짜증나거나 거의 불가능) 여러모로 플레이하기 어려운 국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 작성자 08.05.31 14:44

    하지만, 멀더짱님. 국민소득이 낮아지면.. 그만큼 국가 수입도 나중에는 적자가 되지 않을까요? 그게좀 걱정이네요.

  • 작성자 08.05.31 14:45

    또, 지금 보니까, 수입도 1M 씩 지속적으로 줄어드네요. 이뭐병..

  • 08.05.31 14:54

    GNP 24000이면 충분히 선진국입니다. 국민소득이 저기서 좀 줄어들더라도 큰 상관없고 어느정도 줄어들다 유지됩니다. 국민소득 줄어든다고 적자가 생기는 것은 더더욱 아니구요. +를 유지하면서 수입도 늘어나게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홥니다만.

  • 작성자 08.05.31 14:58

    아, 어느정도 줄어들다 유지가 되나요? 어느수준까지 가야하나..

  • 작성자 08.05.31 15:16

    GNP가 너무 심각하게 줄어드는데... 한 2만 달러 수준에서 유지되나요? 지금 벌써 2만 1천 달러로 떨어졌는데

  • 08.05.31 15:26

    그러니까 공장도 demand와 capacity로 바꿔도 보고, 세율도 조금씩 바꿔보고, 복지비도 조금씩 바꿔보고, 내수판매값도 조금씩 바꿔보고 하면서 적절한 값을 찾아나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적정값은 나라 상황마다 조금씩 다르니까요. 위 스샷에서는 유닛이나 건설을 전혀 안 짓고 있으니 GNP가 늘어날 소지가 더 없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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