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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산 회룡사, 회룡골 나들이 '
▲ 회룡사 동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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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룡사 극락보전 |
▲ 석굴암 석굴 |
봄이 한참 절정을 이루던 5월 첫 무렵에 20년 이상 숙성된 오랜 친구와 도봉산 회룡사를 찾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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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룡사 둘러보기 (1) 석조, 설화당 주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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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사 정문에서
다리를 건너면 작고 조촐한 회룡사 경내가 펼쳐진다. 회룡사의 역사를 머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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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룡사 설화당(說話堂) |
▲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네모난 연못 |
취선당을 지나면
설화당이라 불리는 커다란 건물이 나온다. 설화당은 정면 7칸, 측면 5칸 규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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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당 맞은 편에는
부처의 중생구제를 향한 아련한 메아리가 담긴 4물(四物)의 보금자리, 범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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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종각 1층 그늘진
곳에는 물이 담긴 석조가 3개가 있는데, 제일 위쪽에서 물을 흘려보내는 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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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종각 옆에는 짜투리
공간을 닦아서 만든 관음보살의 보금자리가 있다. 1987년 등산객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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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학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하는 조그만 산중암자, 백범 김구 선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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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하면
속인들은 보통 경주에 있는 석굴암을 떠올린다. 경주 석굴암과 불국사(佛國寺)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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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문(불이문)을
들어서면 조그만 석굴암 경내가 펼쳐진다. 연등이 대롱대롱 허공을 메운 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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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문(불이문)의 뒷모습 |
▲ 석굴암 승려의 생활공간인 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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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전 앞에는 높이 1m 정도의 정말 조그만 부도가 놓여져 있다. 이 부도는 석굴암에서 가장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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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 석굴은 이곳의 백미이자 든든한 밥줄이다. 이성계가 기도를 올렸다고 전하는 석굴로 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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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 석가불에 예를 올리면서 슬쩍 소망을 들이밀고 회룡사와 더불어 오랜만에 발걸음을 한 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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