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어르신 포럼 여러분
지난주에는 대전에서 10차 정예화 캠프에 참가했던 어르신 포럼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말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건강한 얼굴로 만나서 그런지 매우 반가웠어요.
특히 거의 1년만에 만난 사람들은 더욱 그러했지요.
신경호 팀장님은 대전에 있는 대전카톨릭사회복지회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시고
혜완이는 서울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고
선경이는 지금 대구에서 실습하고 있고
현정이는 이번에 빈라덴과 열심히 싸우다가 한국으로 무사히 들어오고(???)
수영이 향경이 지현이 성현이 명수등은 이번에 졸업준비를 하고 있고
상균이 성제형은 열심히 학교생활하고 있고
다들 열심히 지내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연락을 다 했는데 답장을 해준사람도 있고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은 재구는 지금 필리핀에서 자원봉사 하고 있고. 홍성현은 실습중이고
복정이와 은미는 열심히 지내고 있는것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영강이는 군복무중이라고
합니다. 다들 건강히 지내기를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신경호팀장님이 근무하시는 곳에 기관방문을 갔는데 많은 협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방을 기꺼이 제공해주신 박재규씨에게 감사드리면 물질적인 지원을 해주신 팀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런 모임이 지속되기를 바라면서 정기적으로 이루어질수 있도록 다른 어르신 포럼 여러분들의
많의 지원과 성원부탁드립니다.
그럼 모두들 잘 지내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언제 또 후기를 올린게야 ㅋㅋ 부지런하다니깐 ^^
다들 재미나게 놀았네..좋았겠네..담에 나도 만나..^^
고마웠어요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