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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실종신고] 졸리..찾았습니다~^^
lloossee 추천 0 조회 164 07.05.22 12:2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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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5.22 22:17

    첫댓글 힘드시겠지만 전단지는 매일 같은장소에 반복해 붙이셔야합니다. 위의 공지 참고하시구요. 사고없이 무사하게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운내세요.

  • 07.05.22 23:00

    에구.. 꼭 찾으시길 바래요.~~~힘내세요~~~저두.. 케로 잃어 버렸다가.. 하루 반나절 만에 찾았어요~~ 꼭 찾으시길 바래요~~아..그리고 동물구조협회에 연락해보시구.. 구청사이트 들어가면.. 유기견 관리하는 담당이 있다던데.. 구청에두 연락해보세요`~

  • 07.05.22 23:00

    저두.. 구청에 신고하고.. 2시간뒤에..바로 연락 왔어요~~

  • 07.05.23 13:20

    예전 사시던 곳이 멀지않다면 그쪽도 전단지붙여야하지않을까요? 혹 그리가서 헤메고있는건 아닌지.....

  • 07.05.23 14:39

    휴. 돌아다니고 있는 아가 생각하니까 맘이 아픕니다.. 꼭 찾으시길 빌게요.ㅠㅠㅠ

  • 작성자 07.05.23 19:36

    새벽에,,차에 치인걸 목격했다는 사람전화를 받았는데,, 확인해 보니...거짓말이였어요.. 전화받고,,가족모두 얼마나 울었는데,, 장난이였다는거 알고,,화가 나면서도,안심이 되네요.. 차에 받혀 머리가 깨졌다고 했거든요.. 정말,,,가족 모두 통곡했었는데..ㅠ

  • 07.05.24 13:45

    이런.. -ㅁ-;; 별 미친 사람이 다 있네요.. 얼마나 놀래셨을까... 에구.. 오늘 비도 오는데.. 어디서 떨고 있지 않을까 걱정 많으시겠어요...ㅜㅜ 무사히 돌아오길... 기도할께요~~힘내세요..

  • 07.05.24 18:40

    비도 오는데...낯선데서 떨구 잇을 아가 생각하니...

  • 작성자 07.05.24 23:11

    ㅠ.ㅠ

  • 작성자 07.05.26 00:34

    2007년 5월 25일.pm11시..졸리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답니다..~^^ 어찌나,,말랐던지.. 목욕시키고,, 졸리는..밥과 간식을 듬뿍 먹었답니다~ 보호중이시던 아줌마말씀이.. 비를 맞고 사람처럼 길바닦에서 꺼이꺼이..울더랍니다..ㅠ 아~~가슴 아프지만,,찾아서 너무 행복해요~^^ 아침에 눈뜨자 마자,,이름표를 사서 달아줄거랍니다~^^

  • 07.05.26 01:30

    세상에...너무도 기쁜소식이예요. 어디에서 찾으신건가요? 같은동네? 그런데 기쁨한편에 비맞으며 울고 있었다는 모습을 상상하니....가슴 아프네요. 얼마나 당황하고 놀랐을까요..방치하지않고 보호해주신 아주머님이 졸리의 은인이네요. 감사한분입니다. 축하드려요! 졸리야~ 축하해~^^

  • 07.05.26 01:45

    이제 제목을 수정해주세요.^^

  • 작성자 07.05.26 01:53

    기쁜맘으로 제목 수정 합니다.~^^ 아..~오늘은 두발뻣고 편히 자겠네요.. 저희집에서 15분정도 되는 거리의 골목에 있는 집이였습니다. 그 주변을 저도 많이 찾아다녔었는데..ㅠ 어제 많이 내린 비때문에.. 저도 많이 울었었거든요.. 아니나 다를까..그 아줌마말씀이..동네를 돌아다니며 큰소리로 울며 다녔답니다..ㅠ 샤워를 마치구,,어디 다친데 없나 살펴보는데.. 네 발바닥모두 살이 패여서 벌겋게 되어 있었고..살점이 떨어진 곳도 있었죠..ㅠ 아~~가족을 찾으려 얼마나 정처없이 걸어다녔을까요..ㅠ 약 발라줬는데..내일 병원한번 데려가려구요.. 피곤했는지.. 엄마랑 한참을 얼굴을 부비다가.. 침대에 곤히 잠들었습니다.

  • 07.05.26 01:57

    녀석...기쁜눈물이 나게하네요..아직도 가족을 찾지 못한 아이들과.. 가족을 잊지못하고 아픔속에 있는 아이들에게도 이런행복이 찾아오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07.05.26 01:57

    오늘,,졸리를 찾아다니다가,, 떠돌아 다니는 말티즈를 데려왔는데.. 너무 짖어서.. 후~~집에 한마리 더있는 푸들인 아롱이 역시..같이 짖어 대서..ㅠ 주워온 강아지도 졸리와 함께 목욕을 시켜두웠는데.. 어떻게 해야할지...저처럼 주인이 찾아다녀야 할텐데.. 버린거면..어쩌죠?ㅠ

  • 07.05.26 02:02

    졸리를 찾으려 부탁했던 모든곳에 알려두세요.(특징 한가지만 빼구요) 사진 찍어서 인터넷에 올려두시면 더 빠를수있습니다. 찾고있는 아이라고 생각해야죠.

  • 07.05.28 01:21

    너무 축하드립니다. 저두 기쁘기 그지없네요..비오던날 울더라니...찾았으니 너무 다행입니다.

  • 07.05.28 10:26

    정말 다행이에요^^너두 맘이 벅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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