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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OL (Teaching English to Speaker of Other Language) 이란? |
테솔 (TESOL) 이란 영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학생들이 듣기, 말하기, 읽기,듣기,쓰기 능력의 균형있는 실력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서 개설된 과정입니다.
즉 우리나라와 같이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영어교수방법을 연구, 개발하고 이 과정을 통해 영어전문교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미국을 비롯한 캐나다, 영국, 뉴질랜드, 호주에 다양한 과정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TESL ( Teachers of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 의 의미 |
TESL (테슬) 이란 영어를 외국어로써 가르치는 영어 자격증 프로그램입니다. 즉, 영어의 Teaching Method Theory를 익혀서 비영어권국가에서 학생들에게 영어를 외국어로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캐나다 내에서는 TESL 협회가 있어서 테솔보다 오히려 더 큰 영향력과 공신력을 발휘합니다. 이밖에도 TEFL, TTCE등 다양한 영어강사 자격증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모두 테솔과정을 기본으로 한 영어교사 양성 과정입니다. 가령 TESL(Teaching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과 TEFL(Teaching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의 차이는 영어라는 언어를 외국어로써 볼 것인지 또는 제 2외국어로 볼 것인지의 단어적인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테솔과정을 근간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입니다.
테솔 (TESOL) 의 장점 |
테솔과정을 이수하게 되면 프로그램 과정에 따라 수료증, 학위 또는 석사학위를 받게 되며 이는 본국에서 영어강사 또는 교사로서의 입지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일본,대만등 양질의 영어교육과 충분한 자질의 영어교사가 요구되는 국가에서는 각 국가가 요구하는 기본적인 자격조건외에도 테솔과정을 이수한 교육자가 더욱 절실한 상황입니다.
국내에서도 영어 말하기 부분이 강조되고 있기 때문에 테솔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학생들의 어학연수가 일반화되고 있어서 단순히 어학연수를 얼마간 다녀왔다는것은 더이상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일반영어과정외에 디플로마 과정을 선호하는데 이중에서 단연 인기가 있는 것이 테솔 과정입니다.
테솔 (TESOL) 과 유사한 TEFL, TESL, ELT 비교 |
이들 세 과정의 차이는 거의 없으며 나라에 따라 명칭이 다를 뿐입니다.
TEFL (Teaching/Teachers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다른 교과목들은 영어로 교육되지 않고 모국어로 교육되는 상황에서 사용된다.
TESL (Teaching /Teachers of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모든 교과목들이 영어로 교육되는 환경에서 사용된다. 이는 Philippines나 Nigeria와 같은 나라에서, 영어를 native tongue은 아니나, 일상생활에서 뿐만 아니라 모든 교육현장에서 사용하고 있으므로, foreign language로 다루는 것을 꺼려서, first language가 아니라 "second language"로 일컫게 되었다.
ELT (English Language Teaching)
모두 영어를 외국어 또는 제2언어로 배우는 사람들을 위한 효과적인 영어 교수법을 가리키며 비록 명칭은 다르지만 그 내용은 거의 같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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