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날 추도예배 순서 ◈
* 개 식 사 ---------------------------------- 다함께
* 사도신경 ---------------------------------- 다함께
* 찬 송 ----- 384장 나의 갈길 다가도록 ---- 다함께
* 기 도 ---------------------------------- 맡은이
* 성 경 ------ 창 15장 1절-7절 ---- 다함께
* 말 씀 --- “아브라함의 믿음을 본받아서” --- 인도자
설날을 맞아 먼저 하나님께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하고 어려운 중에도 서로 사랑하고 축복하며 평안하고 복된 설날이 되길 축복합니다. 오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신앙을 본받아서 우리도 이런 믿음으로 살아가는 귀한 가정이 되길 축복합니다.
첫째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두렵고 힘들때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입니다(15:1)
소돔 땅에 살던 조카 롯을 구하려고 여러 대적들과 전쟁을 한후에 두려워하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주변의 대적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의 방패요 지극히 큰 상급이 되어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이 대적을 막아주는 굳건한 방패가 되어주시면 우리 삶은 안전합니다. 세상의 상급 없어도 주님이 기억하시고 인정, 칭찬하고 상급이 되어주시면 세상 어떤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우리 주변 상황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굳건한 방패요 지극히 큰 상급이 되어주시는 주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든 가족이 되길 축복합니다.
둘째, 끝까지 믿고 의지하는 신앙입니다. 아브라함이 땅과 자손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믿고 가나안땅에 온지 10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아무것도 이루어진게 없습니다. 이제는 내 몸에서 태어날 상속자를 포기하려는 중에 주님이 다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반드시 자손과 땅의 약속을 이루어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브라함은 그 약속을 이루실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이것을 하나님은 그의 의로 여기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은 지금 내 삶에 이루어진게 없어도 주님의 약속을 끝까지 믿고 신뢰하는 믿음이었습니다. 우리도 이런 믿음으로 살아가길 축복합니다.
셋째,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끝까지 믿고 의지하는 신앙입니다.(15:17) 하나님의 약속이 신실하심을 보여주는 증거로 짐승을 둘로 쪼개어 놓고 그 사이로 횃불이 지나가는 횃불 언약을 맺으십니다. 아브라함이 깊은 잠에 빠져 있을때도 하나님은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시는 분입니다. 짐승을 둘로 쪼개는 것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피의 맹세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일방적인 사랑의 언약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실수가 많은 연약한 모습입니다. 그런중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와 인도하심이 있었기에 하나님의 벗이요 믿음의 조상이라는 칭찬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떄로는 실패하고 좌절하는 연약한 모습이지만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끝까지 믿고 의지하는 모든 가족들이 되길 축복합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은 반드시 그 약속을 지키십니다. 자손과 땅과 이름이 창대하고 복의 근원이 될것이라는 약속은 오랜 세월이 지난후에 다 이루어졌습니다. 이 약속의 말씀을 믿고 끝까지 순종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복.
* 기 도 --------------------------------- 인도자
* 찬 송 --- 559장 사철에 봄바람 불어잇고 --- 다함께
* 추모의시간 ---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추억을 나눔 --- 다함께
* 주기도문 ---------------------------- 다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