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아빠와 경기민예총 한 컷
이곳은 로지나 식당입니다.
경기민예총 예술인들이 마을분들에게 정성스런 음식을 대접했답니다.
팥죽, 부침개, 샤슬릭, 주물럭 등 ^^
벽 면 보이시죠?
두 선생님께서 서예로 각 가정에게 축원과 덕담을 나눠주셨답니다.
귀향을 넘어 정착 그리고 미래로 도전하는 옥산나와 딸 올랴
올랴는 우스리스크 사범대 한국어과에 입학했으며
현재 우수한 성적으로 열공하고 있답니다.
까자 마마의 손녀 비까와 니키타 아저씨의 손녀입니다.
처음 만나는 풍물에 어쩔줄 몰라했지요.
귀를 막기도 또는 입을 벌린채 정신없이 몰입되기도...
우리동네 귀염둥이 아르또르와 아르촘 사촌지간입니다.
요즘을 놀이방에서 두 시간씩 놀다가기도 합니다.
경기민예총 단장님과 새애인 리나아주머니 ㅎㅎㅎ
함께하는 자리는 늘 즐겁습니다.
늘 손님들 대접만 했었는데 이날은 손님들이 마을분을을
초대하여 소박하고 뭉근한 밥상을 나누었습니다.
자~~~ 여러분도 함께 밥상을 나누러 오시죠!!
로지나호호윤령드림
첫댓글 아이들을 보니 정말 이 아이들이 고향마을에 미래이고 미래가 밝다고 봅니다.
좋은 교육선택하여 내일의 고려나라의 일원이 되기를